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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과 한약제제

소시호탕, 코로나19바이러스 복제 억제 연구 있어

2023-01-23 05:50:50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코로나19 강의 문답
다음은 2년 6개월 전 코로나19 강의 후에 받았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다.

(1) 코로나19에 스테로이드 적용해도 될까요.
코로나19에 스테로이드 적용을 권하지는 않는 의견이 많다.

다만 본래 스테로이드를 적용해왔고 기저질환으로 인해 써야 하는 환자는 계속 적용하고 의사의 동의 없이 중단하지 않는다.

부데소나이드의 경우 코로나19 초기에 적용 시 3일 정도 응급실 입원 기간을 단축시켰다는 연구가 있다(United Kingdom’s national clinical trial RECOVERY).

WHO는 스테로이드를 코로나19에 적용하더라도 7~10일 정도만 적용하도록 권한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백신과 스테로이드의 관계는 직접적인 연구는 부족하다. 참고할 만한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모더나 백신 임상시험에서 HIV, 무비증(비장이 없거나 비장이 기능을 하지 못함) 및 재발성 중증 감염을 포함하여 면역 억제 또는 면역 결핍 상태에 있는 환자이거나 6개월 이내에 14일 이상 전신 면역 억제제 또는 면역 조절 약물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은 환자를 대상으로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았다.

따라서 전신 면역 억제제를 투여받는 환자 및 스테로이드를 면역 조절을 위해서 오래 투여받은 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의사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

(2) 백신 투여 환자가 갈근탕 복용을 해도 될까요.
복용 유무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부족하다. 갈근탕을 구성하는 마황과 계지가 인플루엔자 백신 병용 시 환자의 불편감을 덜어준다는 연구가 있다.

일반론으로 보통 체격이 건실한 사람을 대상으로 백신에 의한 신체통 근육통이 있을 때 갈근탕, 방풍통성산을 권하며 중간인 사람은 시호계지탕, 연교패독산 등의 패독산류를, 몸이 약한 사람은 계지탕을 권한다.

(3) 소시호탕의 문제점을 제가 놓친 것 같습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소시호탕의 saikosaponin류가 3CLPRO를 억제해 코로나19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한다는 연구가 있다.
 
또한 소시호탕과는 별개의 연구지만 소시호탕을 이루는 황금의 baicalin, 감초의 글리시리진이 코로나19바이러스가 ACE2에 결합해 숙주세포와 융합하는 과정을 촉진하는 TMPRSS2나 카텝신을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

그러나 문제점으로는 소시호탕이 Th2 우세 조건에서 IL-6를 높일 수 있는 반면 Th1 우세 조건에서는 IL-6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구가 있다. 

즉 사이토카인 폭풍에 있어서 IL-6의 폭발적인 상승이 문제가 되는데 이 점에 있어서 소시호탕 단독 사용은 활용 시기를 잡기 어려운 점이 있다. 한열왕래를 비롯한 소양병의 조건을 갖춘 환자라면 소시호탕의 적용이 가능하리라 생각하고, 초기에 사용 시 갈근탕 및 석고제와의 병용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지만 소시호탕 단독 복용은 보다 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참고로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이라고 해서 중국국가위생건강위가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으로 내놓은 방제는 그 구성생약을 분해해보면 마행감석탕, 사간마황탕, 소시호탕, 오령산에 곽향 등이 추가된 방제이다.

일본에서도 갈근탕에 소시호탕과 길경석고탕의 조합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처방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러한 일본의 처방 및 중국의 청폐배독탕(淸肺排毒湯)의 구성을 통해서도 소시호탕의 활용에 있어서 마황제 석고제와의 복합적인 활용이 한약을 많이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권해진다는 걸 알 수 있다.

(4) 완치 후 3개월이 지나도 냄새와 맛을 못 느낀다고 합니다. 이럴 때 도와줄 수 있는 약이나 영양 요법제가 있다면.
우선 후각에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ACE2 수용체가 후각에 많이 분포하여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TMPRSS2의 문제도 있다. 아이들은 후각·미각 상실이 거의 없으며 인종으로는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이 후각 상실을 많이 겪는다고 한다. 이는 아이들은 TMPRSS2가 비강에 거의 분포하지 않는데 반해 아프리카계 아메리칸은 비강에 TMPRSS2가 백인, 라틴, 아시안보다 많이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ACE2, TMPRSS2를 통해 침투한 바이러스에 의해 후각상피세포의 손상이 일어났거나 아니면 바이러스가 직접적으로 뇌에 침투해서 뇌세포에 손상을 일으켰거나 또는 신체 전반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물질은 다음과 같다.


최해륭 약사. 경기도약사회 미디어소통위원장. 구리시약사회 부회장. 소미약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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