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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 등 진균 치료에 도움되는 약제는?

환자 상태에 맞는 약물 복용이 중요

2021-08-23 05:50:52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지난호에 이어서>
육미지황탕 등을 활용한 사례도 소개한다.

예)용천혈에 무좀이 있는 남자. 무좀이 오래됐다. 지방간이 있음. 50대 중반. 용천혈의 이상은 족소음신경 및 신허와 관련이 깊다. 신음을 보하는 관련 처방으로 육미지황탕, 자음강화탕이 있으며 지방간으로 인한 간기능 저해문제도 살펴야 한다.

육미지황탕 + 자음강화탕 + 용담사간탕 및 실리마린캡슐, 그리고 마그네슘,B군,토코페롤 복합약으로 약국 일반약을 꾸준히 복용하기를 권했다.

한달 복용으로 용천혈에 생긴 무좀이 가라앉았음은 물론 신체 전반적으로 개운해짐을 느낀다고 했다. 전통의학에서 활용되는 천연물 중에 피부 진균에 도움이 되는 본초들을 꼽아보면 다음을 들 수 있다.


전통의학의 무좀 치법의 핵심은 표를 강화해서 진균을 비롯한 병원균이 못들어오게 하는 것과 진균이 들어와도 진피층에서 자리를 못 잡게 피부 조직을 치밀하고 안정되게 자윤을 공급하거나, 진균을 진피층에서 피부 밖으로 밀어낼 수 있게 심박출력을 증가 시키고 모세혈관 기능을 강화해 혈류를 활성화 시키는 데 있다.

무좀이라고 해서 무조건 찬 약을 쓰는 것도 아니다. 그 환자의 상태에 맞게 심박출량을 증가시키고 혈류를 강화하는 약이 필요할 수 있고 혈행 개선을 위해서 여성의 경우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약이 필요할 수도 있다.

심장 기능을 돕고 피부의 모세혈관까지 혈류를 증진시키는 처방으로 귀비탕, 가미귀비탕, 총명탕 등이 있고 자궁의 허냉을 도우면서 혈류를 증진시키는 처방으로 온경탕,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등이 있는데 이들은 손발이 찬 사람의 말초모세혈관의 혈류를 증진시키는 처방이다.

온경탕은 하복부와 신체의 말단부위인 손발의 말초모세혈관 울혈이 심해 손발과 하복이 차갑고 무좀, 건성습진, 건선에 걸리는 여성에게 활용할 수 있다.

예) 55세. 추위를 타며 불안,초초,피곤, 가슴 답답, 숨참 증세가 있고

불면이 있는 여성으로 손 발에 땀이 많고 발에 무좀이 있다. → 가미귀비탕+산조인탕+b12, 엽산, 철분제 → 손발에 땀이 줄면서 무좀이 완화되고 여름이 되면 무좀이 심해졌는데 그런 일이 없다고 함.

예) 57세 여성. 머리가 가렵고 두드러기 같은 게 나며 머리가 자주 뜨겁고 귀에서 진물이 난다. 손발에 수포성 무좀이 있다. 소화가 잘 되지않고 역류성 식도염이 있으며 가스가 잘 찬다. → 가미귀비탕+향사평위산+방풍통성산

머리가려움, 두드러기, 귀에서 나는 진물이 없어졌다. 머리의 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느끼지 않게 됐고 수포가 없어짐.

예) 52세 여성. 편도가 잘 붓고 눈이 침침하며 소화가 잘 안된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근무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다. 탈모가 있다.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시위하는 중에 발과 손에 무좀이 생긴 걸 발견했고 처방약을 1년 먹어도 변화가 없다. → 십미패독산+가미귀비탕+반하사심탕+온경탕+실리마린, 비타민B군

4달 복용 후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눈의 침침함, 무좀 모두 개선됐다.

최해륭 약사. 한국한약제제학회 부회장. 소미약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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