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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디펜더 vs 옥시큐텐

2022-08-16 05:50:58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OTC vs OTC가 더욱 알차게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2020년부터 1년 6개월여간 대한약사저널에 연재되며 약국 현장의 OTC 활용도를 한껏 끌어올렸던 OTC vs OTC는 2022년을 맞아 더 전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종전 연재와 달리 대한약사저널의 월별 테마 질환에 맞춰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OTC를 찾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명의 개국-근무약사들이 다시한번 힘을 모았다. OTC 전반에 대한 분석과 활용법을 정리해 쉽고 핵심적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약사와 환자간의 접점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중 97%가 당뇨병 등의 기저 질환자이고 미국당뇨병학회에서는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의 40%가 당뇨병 환자라고 발표했다. 당뇨병은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급 만성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합병증의 발생은 고혈당으로 인해 증가된 활성산소의 수준과도 관련이 깊다. 

산화적 스트레스는 다양한 당뇨 합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며 대표적으로 당뇨병성 신경병증, 당뇨병성 망막병증, 신장질환 등의 미세혈관질환이나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킨다. 산화적 스트레스가 당뇨합병증을 유발하는 기전은 포도당의 자가산화, AGEs(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의 생성, Polyol 경로의 활성 등이 주 메커니즘으로 알려져 있다. 

고혈당이 지속되면 미토콘드리아에서 과산화물을 과잉 생산하게 되고, 세포 내 과산화물은 혈관 신생을 저해하고 염증 대사를 활성화시키며 이는 혈당 수준이 정상화된 후에도 염증 관련 유전자를 지속적으로 과발현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hyperglycemic memory). 이러한 지속적인 염증은 다양한 당뇨합병증을 유발하게 한다.


당뇨병 환자가 일반인에 비해 활성산소의 수준이 높다는 사실은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따라서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약국에서 권장할 수 있는 항산화제에 대해서 알아보자.


셀디펜더
셀디펜더는 항산화, 항염증, 해독 및 간기능 개선을 위한 8가지 성분을 조합해 만든 제품이다. 기능성 성분인 밀크씨슬과 셀레늄을 비롯해 부원료인 블루스피루리나, 포도종자추출물, 글루타치온, 브로멜라인, 황금, 흑후추추출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밀크씨슬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해독능력을 강화해주는 항산화제이다.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Polyol 경로를 억제해 망막, 신장, 신경세포 관련 당뇨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레늄은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아제 등을 활성화시켜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항염증, 면역활성 작용을 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준다. 특히 갑상선에서 발생되는 과산화수소를 제거하고 활성형 티록신을 생성하는 조효소로서 갑상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블루스피루리나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피코시아닌의 함량이 높으며 엽록소를 통해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포도종자추출물은 프로안토시아니딘과 레스베라트롤을 함유하며 특히 혈관에 대한 항산화효과가 뛰어나다. 당뇨병성 망막병증, 정맥부전, 림프부종, 치질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효과로 엔테론 등 의약품의 성분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글루타치온(GSH)은 인체에서 생성되는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다른 항산화제들(비타민C, 비타민E, 코엔자임Q10 등)의 재활용 및 기능을 활성화시키기도 하며 간의 기능을 개선해준다. 당뇨환자의 경우 체내 GSH 농도가 높을수록 당뇨병성 신경병증, 망막병증의 빈도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그 외 브로멜라인은 염증, 부종 등을 완화시켜주고 소화기능 및 간기능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흑후추추출분말의 피페린 성분은 다른 성분의 생체 이용률을 높여주며 황금추출분말은 정장 작용을 한다.

셀디펜더는 8가지 항산화 성분의 조합을 통해 활성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한다. 당뇨합병증 예방을 위한 항산화 작용 뿐 아니라 각종 급·만성 염증의 완화와 간기능 개선을 위해서도 복용할 수 있다.

옥시큐텐
옥시큐텐은 일반의약품으로서 항산화 비타민(A, C, E)과 미네랄 등 9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유비데카레논(코엔자임Q10)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효소로서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당뇨약 중 메트포민과 설포닐우레아 계열의 약물들은 코엔자임Q10의 드럭머거로 작용해 코엔자임Q10의 결핍을 일으킬 수 있다. 옥시큐텐에는 코엔자임Q10이 10mg이 함유돼 있지만 100mg 이상 복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추가로 보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비타민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당독소인 AGEs의 생성을 억제하고 산화된 비타민E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한다. 400mg이 함유돼 있지만 충분한 효과를 위해 단일제로 추가 복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세포막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말초의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높여준다. 

비타민A의 전구체인 β-카로틴은 세포막과 LDL콜레스테롤의 지질 과산화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점막을 튼튼하게 유지해 준다.

망간은 SOD 항산화효소의 보조인자로서 항산화, 에너지대사, 혈당 조절 역할 등을 한다. 당뇨환자의 경우 정상인에 비해 망간 농도가 낮기 때문에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마늘과 인삼은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열을 발생시킨다. 비타민E와 함께 말초순환을 원활하게 해 수족냉증에 효과적이고 에너지대사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피로 회복을 돕는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인류가 앓고 있는 3만 6000개의 질병 중 90% 이상은 활성산소가 원인이라고 한다. 특히 혈관, 뇌, 피부 세포 등은 활성산소가 공격하기 쉬운 부위이며 각종 만성질환을 유발하고 노화를 앞당기게 된다. 항산화제를 적절히 복용함으로써 당뇨를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종열 약사.

참고문헌
1) Giacco F, Brownlee M. Oxidative stress and diabetic complications. Circ Res. 2010 Oct 29;107(9):1058-70.
2) Desmond Jay Et. Al. Oxidative stress and diabetic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Free Radical Biology and Medicine, Volume 40, Issue 2, 2006, Pages 183-192,
3) Oguntibeju OO. Type 2 diabetes mellitus, oxidative stress and inflammation: examining the links. Int J Physiol Pathophysiol Pharmacol. 2019 Jun 15;11(3):45-63.
4) 김보현, 손석만. 산화스트레스에 의한 당뇨병성 혈관합병증의 발생기전. 대한내분비학회지 제21 권 제6 호 2006
5)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https://health.kdca.go.kr)
6) 웰버 홈페이지(https://wellver.kr) 셀디펜더 제품정보
7) 고려제약 옥시큐텐 제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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