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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엔 vs 블러드슈가케어 vs 혈당케어 여주 S52

2022-08-22 05:50:57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OTC vs OTC가 더욱 알차게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2020년부터 1년 6개월여간 대한약사저널에 연재되며 약국 현장의 OTC 활용도를 한껏 끌어올렸던 OTC vs OTC는 2022년을 맞아 더 전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내용으로 꾸며진다. 특히 종전 연재와 달리 대한약사저널의 월별 테마 질환에 맞춰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OTC를 찾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14명의 개국-근무약사들이 다시한번 힘을 모았다. OTC 전반에 대한 분석과 활용법을 정리해 쉽고 핵심적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약사와 환자간의 접점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당뇨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일련의 복합적이며 만성적인 대사성 질환이다. 보통 당뇨를 성인 질환의 하나로서 나이가 많아지면서 발병한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20~30대의 당뇨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기사나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을 기반으로 진행된 코호트 연구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발생률은 2006년 인구 1000명 당 7.7명에서 2015년 6.3명으로 감소했으나 20~30대 젊은층은 2006년 인구 1000명당 1.3명에서 2015년 1.7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오늘은 유전적, 현재 비만으로 인한 고위험상태 등으로 당뇨의 확정은 받지 않았으나 혈당 조절에 관심을 기울이는 환자들에게 선택해 줄 수 있는 성분과 그것을 함유한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려 한다. 

현재 '식후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에서 인정 받은 고시형 원료로는 ① 구아바잎 추출물 ② 바나나잎 추출물 ③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④ 호로파종자 식이섬유가 있다. 

그리고  개별인정형 원료로는 상엽추출물, PMO 참밀알부빈, 콩발효추출물,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미숙여주주정 추출분말이 있다. 참고로 달맞이꽃 종자유와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의 주 성분은 다르다. 

이 중에서 오늘은 바바나잎 추출물,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 및 미숙여주주정 추출분말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을 알아보려 한다.

제품을 조사해볼 때 감마리놀렌산을 기반으로 하는 달맞이꽃종자유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지만 PGG(Penta-O-galloyl beta-D-glucose)를 기반으로 하는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제품은 많지 않았다.


1. 코로솔산
바나나잎 추출물의 지표 성분인 코로솔산은 GLUT4(Glucose transporter isoform4)의 작용을 도와 세포 내로 포도당의 흡수를 용이하게 해 혈중 포도당 농도를 감소시킨다. 

GLUT4를 통한 세포내로의 포도당 흡수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은 경우 식후 혈당 상응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식후 혈당의 조절에 코로솔산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으나 공복 및 다른 시간대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당뇨약을 복용 중인 상황에서 수월한 혈당 조절을 위해 바나나잎 추출물을 고려하는 경우 저혈당의 위험이 있는 약제가 있는지 약사들이 체크할 필요가 있다. 

혈당을 낮추는 약품인 Glimepiride, Glyburide, Insulin, Pioglitazone, Rosiglitazone, Chlorpropamide, Glipizide, Tolbutamide등의 약제 복용 중인 환자에게는 저혈당 위험의 인지가 필요할 것이다.

2. PGG
달맞이꽃의 씨에서 지방을 제거한 후 주정으로 추출해 제조한 것으로 다당류 분해과정에서 alpha-amylase와 alpha-glucosidase의 작용을 억제해서 식후 혈당 상승을 막는다. 


3. γ-aminobutyric acid
여주의 혈당 조절 작용은 ① 췌장의 인슐린 분비촉진 ② 위장관 내 포도당 흡수 감소 ③ 말초 조직의 포도당 이용 증가를 통해 이뤄진다. 

4. 크롬(Cr)
인슐린작용을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크로모듈린(Cromodulin)의 보조인자로 인슐린의 민감도를 향상시켜서 세포의 당분 이용을 돕는다. 

영양 보충으로는 3가 크롬이 사용되고 30~49세 남성은 30mcg/day, 여성은 20mcg/day로 알려져있다.  

5. 아연(Zn)
인슐린의 작용을 돕는다. 인슐린의 합성, 저장, 분비에 보조인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네랄로서 아연의 결핍 시 GLUT4의 활성이 정상이더라도 세포 내로의 당 흡수가 어려울 수 있다. 실제로 당뇨환자에게는 아연의 결핍이 흔하게 나타난다.


6. 마그네슘(Mg)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그네슘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민감도를 향상시킨다는 결과가 있었다.

또한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 당뇨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 밖에도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진 밀크시슬이 인슐린 저항성 및 공복 혈당 개선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혈당 조절에 관심이 있는 상담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는 성분이다. 


최민욱 약사.

참고문헌
1) Rising Incidence of Diabetes in Young Adults in South Korea: A National Cohort Study. 2022
2) Effect of corosolic acid on postchallenge plasma glucose levels. Diabetes Res Clin Pract. 2006
3) 약물치료학. 제3개정. 37장 당뇨병
4) 건강기능식품 이해와 실전 활용-2. 달맞이꽃종자 추출물
5) 건강기능식품 이해와 실전 활용-2. 바나나잎 추출물
6) Intracellular zinc in insulin secretion and action: a determinant of diabetes risk?. 2015
7) Intracellular magnesium and insulin resistance. 2004
8) Silymarin is an ally against insulin resistanc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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