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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포비딘

복합 눈영양제 비교

약국약학연구회

2020-12-14 05:50:30 신윤주 기자 신윤주 기자 kpansyj@kpanews.co.kr

대한민국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오성곤 약사를 필두로 한 약국약학연구회는 OTC vs OTC를 주제로 대한약사저널 연재를 시작한다. 이번 기획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OTC 전반에 대한 분석과 활용법을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쉽고 핵심적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약사와 환자간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 약국 OTC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방 차원의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주]

루테인을 눈영양제와 같은 용어로 착각할 만큼 약국내방객들이 눈 건강과 관련해서 문의하는 첫 마디는 "제 눈에 이런 불편함이 있는데, 어떤 눈영양제가 좋은가요?"가 아니라, "루테인 뭐가 좋아요?"인 듯 하다. 

루테인 단독제제부터 시작한 건식 눈영양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루테인+지아잔틴 외 복합제로 버전업됐고, 비교적 최근에는 루테인+아스타잔틴 복합제와 나란히 진열됐다.

이에 따라, 약국 내방객들에게 이들의 차이 및 내방객의 눈건강을 보조하기에 더 알맞은 제품을 건넬 때의 약사의 설명도 길어진다. 

이를 좀 더 명료히 할 필요가 있다고 현장에서 자주 느꼈기에 지면을 통해 루테인+지아잔틴 포함 복합 눈영양제와 루테인+아스타잔틴 포함 복합 눈영양제 두 제품을 예로 그 성분과 작용 등을 비교해 보았다.

1. 제품명과 성분, 규격, 섭취방법

2. 황반변성과 루테인, 지아잔틴
황반은 망막의 중심부로 눈에서 가장 활동적인 부분이며 읽기, 얼굴의 상세한 부분 파악하기, 아름다움 인식하기 등과 같은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황반변성은 60세 이상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황반 부위 신경세포의 퇴화로 인한 시력저하, 사물의 중심이 까맣게 보이거나 선이 굽어 보이는 등의 주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황반에 축적된 카로티노이드계 색소가 루테인과 지아잔틴인데 이들은 하나의 이중결합의 배치만 다른 이성질체이며, 마리골드꽃추출물의 주성분이다. 

이들은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기능을 지님으로써 황반 변성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체내에서 메소-지아잔틴이라는 중간산물을 통해 상호전환될 수 있다. 하지만 황반 중심부에는 지아잔틴이, 황반 주변부에는 루테인이 더 많이 분포하므로 두 가지를 함께 섭취할 때 황반 전체에 대한 보호효과는 증대된다고 볼 수 있다. 

건식제품에 두 성분이 함께 포함될 경우 루테인16mg, 지아잔틴4mg 로 제품화돼 주로 시판되며 루테인 단독의 경우 식약처 허가 최대 함량인 20mg을 함유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3. 안정피로(eye strain)와 아스타잔틴 
안정피로란 눈을 계속 쓰는 일을 할 때 눈이 느끼는 증세로 일반인은 별로 피로하지 않은 사용량에서도 쉽게 피로하다는 특징이 있다. 

원근조절 및 눈 피로에 대한 아스타잔틴의 무작위 이중맹검 실험 결과 일일 6mg씩 복용시 섭취 2주 후 복용군의 원근조절력 속도 개선 및 안정피로도 자각 증상 개선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의 지표 성분인 아스타잔틴(Astaxanthin)은 새우, 연어 등 해산물의 분홍색 색소로, 항산화력이 강하고 항염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으로서 4~12mg은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개별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4.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외 성분들의 역할
오메가3는 눈물층 바깥의 지질층(lipid layer)을 생산하는 마이봄샘의 기능을 향상시켜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안구건조증 개선과 황반변성에 의해 비정상적인 혈관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는 데에도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와 정반대로 비타민A는 눈물층 가장 안쪽에 작용하는데 비타민A가 부족할 때에는 이 점액층(mucous layer)이 튼튼하지 않아 눈물을 붙잡는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특히 노인층에서 많이 보이는 눈물흘림증의 경우 비타민A가 함께 든 눈영양제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비타민A는 로돕신 형성 및 결막 상피세포의 성장에도 필수적
이며 섭취권장량은 700㎍RE이다.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비타민C, 셀레늄, 비타민E, 구리 등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나 비타민D가 추가로 포함된 눈영양제가 많다. 

특히 비타민D의 경우 피로 및 건조한 눈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루테인, 아스타잔틴의 조합에 함께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이향란 약사.

참고문헌
1) Journal of Clinical Therapeutics & Medicines VOL.21; NO.4; PAGE.431-436(2005); 원근 조절 회복에 대한 아스타잔틴의 효과
2) 네이버지식백과
3) (주)그린스토어 홈페이지 http://green-store.co.kr/
4) 약사공론 http://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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