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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눈물의 비교

약국약학연구회

2021-12-20 05:50:40 주혜성 기자 주혜성 기자 hsjoo@kpanews.co.kr

대한민국 약국의 경영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오성곤 약사를 필두로 한 약국약학연구회는 OTC vs OTC를 주제로 대한약사저널 연재를 시작한다. 이번 기획은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OTC 전반에 대한 분석과 활용법을 정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쉽고 핵심적인 상담을 기반으로 한 약사와 환자간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궁극적으로 약국 OTC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방 차원의 국민건강 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편집자 주]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구건조를 경험한다. 

안구건조증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공눈물에 대해 알아보자.

1. 안구건조증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눈이 전체적으로 건조해지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은 콘택트 렌즈의 착용, 알레르기, 장시간 시각 작업, 환경의 변화, 눈 깜박임 이상 등이 있으며, 항히스타민제, 항경련제, 항정신병제와 같은 약물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 눈의 눈물층은 지방층, 수성층, 점액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방층은 수성층의 증발을 막아주며 수성층은 보습역할을, 점액층은 눈물이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중 하나라도 이상이 생기면 눈이 불편해지고 안구 건조증이 나타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이물감과 통증, 출혈, 자극감, 시야 흐림, 가려움이 나타나며 쉽게 피로해진다. 점차 질환이 진행됨에 따라 눈부심과 눈꺼풀 떨림도 나타날 수 있다. 이처럼 안구건조증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심하면 시각 기능의 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 

안구건조증의 치료목표는 안구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각막손상을 예방하는 데 있다. 만일 경도~중증도의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일반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2. 다회용 점안제 vs 1회용 점안제
인공눈물은 보존제를 함유하는 다회용 점안제와 보존제를 함유하지 않는 1회용 점안제로 구분될 수 있다.


3. 인공눈물 성분별 작용

4. 제품 선택 기준과 주의점은 무엇인가요?
인공눈물은 성분이나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치료 목적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특히 인공눈물을 시력이 나쁘거나 치료 목적으로 쓸 경우에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인공눈물의 종류는 액체 상태의 점안액, 겔, 연고 타입으로 크게 나뉜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점안액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즉시 나타나므로 평소 휴대하면서 건조할 때 수시로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약효가 지속되는 시간은 길지 않다. 반면 겔이나 연고 타입의 인공눈물은 지속 시간이 긴 대신 점안이 번거롭고 점안 후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대개 취침 전후에 사용한다.

인공눈물 점안액을 하루 6회 이상 사용하고자 할 때는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은 1회용 인공눈물 점안액을 사용하도록 한다. 또한 인공눈물을 다른 안약과 사용해야 할 경우 다른 점안제를 사용하고 약 30분 후에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안연고나 겔제의 경우 점도가 높으므로 항상 가장 마지막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5. 인공눈물 점안 외에 안구건조증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 건조증을 유발하는 약물 복용을 최소화하고 염색이나 눈 화장은 되도록 피한다.
- 적절한 수분을 섭취하고 눈 깜박임 운동을 한다.
- 실내 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게 하고 자주 환기시키고 가습기를 사용한다. 
- 일상 생활에서 위험인자(흡연, 먼지, 바람, 건조한 실내)를 최대한 피한다. 
- 냉난방기 바람이 눈으로 직접 오지 않게 한다.
- 독서를 하거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는 50분 사용에 10분 휴식을 지킨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 비타민A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 황사,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을 삼간다.

6. 올바른 점안액 사용 방법은 무엇인가요?
- 사용 전 비누와 물로 반드시 손을 완전히 세정한다.
- 점안용기의 꼭지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 손이나 다른 곳에 용기의 끝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 눈을 위로 향하게 고개를 뒤로 젖힌다.
- 아래쪽 안검을 부드럽게 잡고 눈에서 아래로 잡아당겨서 공간을 만든다.
- 안약 또는 안연고를 하안 검낭안으로 넣는다.
- 눈꺼풀을 천천히 놓고 2~3분 눈을 감고 아래로 고개를 떨군다.
- 눈물샘으로 약액이 들어가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눈가를 잠시 눌러준다.
- 눈 주위로 넘치는 약액이나 연고를 닦아내되 눈을 비비지 않는다.
- 시야가 일시적으로 흐려진다면, 시야가 깨끗해질 때까지 좋은 시력을 요구하는 활동은 피한다. 
- 두종 이상의 점안액을 같이 사용할 경우 5분 이상 간격을 두고 투여한다.


이미나 약사. 약국약학연구회.

참고문헌
1) 일반의약품 완벽 가이드 (약학정보원)
2) 헬스경향: 배현 약사의 셀프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온종일 뻑뻑…‘안구건조증’ 물리치는 법
3) 가톨릭중앙의료원 건강칼럼: 인공눈물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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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약사 오성메디-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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