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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대 동문회 신임 회장에 허인영 부회장 선출

45회 정기총회 열고 안건 심의·사업계획안·예산안 등 원안대로 승인

2022-09-24 17:40:0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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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제23대 총동문회 신임회장에 허인영 부회장(28기)이 선출됐다. 

숙명여대 약대 총동문회는 24일 백주년기념관 한상은 라운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 선출과 사업계획, 예산안 등을 상정했다.

유영미 직전 회장은 "2년 전 막중한 동문회장을 맡았을 때는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양 어깨가 무거웠다"며 "코로나19로 동문회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될 때는 아쉬움이 가득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통합 6년제, 약대 MRC 선정 등 모교의 기쁜 소식도 있었고 최근 장영자 동문이 모교에 10억의 장학금을 기부하는 일도 있었다"며 "이를 계기로 모교 발전에 동문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신 동문들에게 감사의 인사들 드리며 새로운 집행부에게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동문회의 모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정환 학장은 축사를 통해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조 학장은 "숙명여대 약대가 1953년 시작돼 내년이면 70주년이 된다"며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문적인 약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여성 교육의 큰 뜻으로 시작된 것이 70년을 맞게 되고, 통합 6년제도 시작돼 완전체로서의 6년제 약대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여러 동문들께서 약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관심을 가졌듯이 앞으로도 약대가 약업계, 더 나아가 사회나 국가, 전세계로 뻗어나가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이번에 정영자 동문이 10억을 기증해 주셔서 약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잎으로도 후배들이 최고와 최초라는 수식어를 가질 수 있도록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동문회는 허인영 약사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허인영 신임 회장은 “숙명의 기둥인 약학대학의 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항상 숙약인으로 큰 자부심을 품고 있기에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또한 기쁘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선배님들이 심어 오신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하며 동문 화합과 함께 모교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 후배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보겠다. 동문들이 충전해주시는 힘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신임 감사에는 유영미 직전 회장과 김진선·백완숙 직전 감사가 추대됐다.

동문회는 이날 주요 회무와 사업 보고를 진행한 후 안건심의에서 감사보고와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9282만6855원과 약대 행사 지원, 2023년도 신입동문 환영회, 약대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 모금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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