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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을 위한 전문약사 역할 '어떻게 해야 하나'

병원약사회, 16일 관련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2019-04-15 14:57:42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019 한국병원약사회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병원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와 보건의료계, 환자단체 등이 모여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다각적인 논의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보건행정학회 정형선 회장(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하며, 김은경 교수(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의 '외국 전문약사 제도 및 국내 보건의료인력의 전문화 현황',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상민 고시이사(서울의대 호흡기내과 교수)의 '환자안전과 약물관리-팀의료 및 전문약사의 필요성',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법제화 추진 TF 팀장을 맡고 있는 이영희 부회장(아주대학교병원 약제팀장)의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방안' 순서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후 진행되는 패널토의에서는 대한병원협회 서진수 보험위원장, 대한약사회 박인춘 부회장, 한국QI간호사회 김문숙 대외협력이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정재호 서기관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회를 이어간다. 

이후 전체토론 시간을 통해 질의응답과 주요 내용을 정리하며 토론회를 마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구 갑)은 "의약품 부작용관리와 환자안전 약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면서 "부실한 의약품관리로 인한 환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약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확대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어 올바른 의약품사용과 국민건강을 위해 DUR(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도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고 관련 입법도 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은숙 병원약사회장은 "병원약사들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관리를 통하여 환자안전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시켜 왔고, 환자중심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하여 다학제팀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지난 10년간 병원약사회 차원의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해 왔다"면서 "이번 토론회에서 국회와 정부, 보건의료인, 환자단체가 다같이 전문약사의 역할과 필요성에 공감하고 모두의 지혜를 모아 법제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병원약사들의 소망을 전했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과 환자안전을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제25대 집행부 구성 및 조직 개편을 하면서 약사의 환자안전활동 확대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환자안전위원회'를 신설하기도 했다. 

더불어 환자안전에 있어 전문약사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 2010년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실시한 이래 현재까지 10개 분과 824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했으며, 전문약사 법제화 추진 TF'를 구성해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추진을 위한 법안 마련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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