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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균약 적정사용 지원팀에 약사 포함...급여 가산도

선진국 감염인증약사 법제화해 급여 수가 정책 수행

2019-05-16 06:00:21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이주연 서울약대 교수

국내와 달리 일본은 약사를 포함한 항균약 적정사용 지원팀에 항생제의 적정사용에 대한 수가를 반영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연 서울약대 교수는 15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호텔에서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주최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이날 "미국과 함께 일본은 감염전문약사 또는 감염인증약사 제도를 법제화해 급여 수가에 반영하는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2017년 기준 일본 감염제어 인정약사 986명, 감염제어 전문약사 273명이 활동중"이라고 밝혔다. 국내는 병원약사회 주관한 감염약료 전문약사 인증을 받은 약사가 지난해 기준 45명이라고 부연했다. 

이 교수는 "일본은 지난해 감염방지 대책 가산을 항균제 적정사용지원 가산으로 변경해 보다 적극적으로 항생제 관리를 펼치고 있다"면서 "입원환자의 경우 항균제 적정사용지원팀에 지급하는 것과 오래환자는 소아 항균제 적정사용지원 가산을 통해 급여 수가에 반영하는 정책으로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항균제 적정지원 가산은 항균제 적정사용 추진 관점에서 ASP(Antibiotic Stewardship Program, 항생제처방 중재 프로그램)팀 조직을 포함한 항균제 적정사용 지원 시스템 평가에 관한 가산을 신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달리 국내의 경우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항목 중 의료기관 차원의 감염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영체계에 대한 기준이 포함됐으나 아직 하앵제 관리팀 업무의 활동에 대한 수가는 책정되지 않은 실정을 지목하고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교수는 "종합적으로 볼때 국내에서 다학제 ASP 도입은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효과적인 프로그램 수행을 위해서는 감염전문의사와 감염전문약사를 주축으로 한 다학제적인 팀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또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병원내 항생제 스튜어드십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위원회 등의 구성이 필요하다"며 "각 의료기관의 실정에 맞는 ASP의 단계적 확대를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SP 수행을 이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한정적인 자원으로 보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기대할 수 있다"며 "광범위한 ASP 적용을 위해서는 해당 활동에 대한 급여 수가 책정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 교수는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의 경우 항생제 적정사용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그에 따른 이망 결가 개선 및 내성 균주 감소 등의 긍정적 효과가 다양한 연구에서 입증됐다며 이에 미국이나 영국, EU, 일본, 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항생제 스튜어드십 도입을 권고하고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현재 감염약료 전문약사를 비롯한 전문약사제도는 병원약사회 인증이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전문약사 인력을 강화하려면 국가에서 인증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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