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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여 병원약사, 한데 모여...약물감시활동-약사의 역할 살펴

22일 코엑스서 춘계학술대회...DUR 현황과 활성화 방안 등도

2019-06-22 13:40:01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학술대회에 참여한 수많은 병원약사들.


병원약사 1400여명이 서울 코엑스에 모여 약물감시활동과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지견 등을 살핀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22일 오전 1시부터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이같은 주제로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약물감시활동과 약사의 업무'를 주제로 의약품 안전관리에 있어 약사의 역할에 대해 심층 점검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에서 강진숙 병원약사회 부회장과 장홍원 학술이사, 황보영 홍보이사, 범진선 전북대병원 약제팀장이 행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진숙 부회장은 "최근 환자안전에 있어 의약품 안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안전한 의약품을 위한 DUR 활성화를 통한 약사의 역할 강화, 의약품 이상사례 등 보고사례 등을 폭넓게 살피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홍원 학술이사가 발표되는 특강과 심포지엄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 후 범진선 약제팀장이 전북대병원 의약품안전센터에 대한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개막식에 이어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DUR의 활성화와 약사의 업무'에 대한 특별강연으로 심평원 DUR관리실 정동극 실장이 'DUR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심평원 심사평가연구실 변지혜 부연구위원이 '약물부작용 후향적 분석 및 부작용 모니터링 시스템 기반 마련 연구'가 발표된다. 

앞서 심평원은 DUR 제도의 질적 향상 등 고도화를 위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위탁연구를 추진해 지난 2월까지 'DUR 고도화를 위한 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이어 심평원은 내부 워크숍을 통해 동 연구결과를 검토하고 올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번 특별강연에서 DUR 관련 경과 및 운영 현황,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공개한다.  

이어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약물감시체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유해반응관리센터 강혜련 교수가 '약물 감시의 과거, 현재, 미래(ADR 관리 및 중재)' 제목으로, 지난 10년간 서울대병원 약물유해반응감시센터에서 수행한 의료기관의 약물 감시의 관리현황 및 노하우가 전달된다. 


병원약사회는 본격적인 학술대회에 앞서 출입기자들과 간담을 갖고 행사전반을 설명했다.


아울러 전북대학교병원 약제부 범진선 팀장이 '지역 의약품 안전센터의 업무 소개 및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전북대학교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업무 소개와 해결과제,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한다. 

끝으로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이모세 본부장이 '지역약국의 ADR 보고 현황과 사례'를 주제로 지역약국과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약물감시체계 현황에서부터 다양한 약물이상사례 보고 현황과 구체적 사례 등을 소개한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일선 제약사들이 부스를 참여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제약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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