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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탁 NDMA 미검출 소식에 약국 '안심'..."추이 더 지켜봐야"

약사회, "전수조사중 문제점 드러날 경우 빠른 후속지침 나와야"

2019-09-17 06:00:30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잔탁 제품과 잔탁에 사용하는 원료제조소에서 생산된 라니티딘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발암우려물질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약사사회는 안도하는 분위기다. 

다만 아직 라니티딘 원료에 대한 모든 수거·검사가 끝나지 않은 만큼 최종 결과가 발표될 때까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이 잔탁에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었다는 위해정보에 따라 잔탁 제품과 잔탁에 사용하는 원료제조소에서 생산된 라니티딘을 검사한 결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미국 FDA 등에서 잔탁에 대해 언급하고 있어 우선적으로 오리지널 제품인 잔탁과 해당 주성분 원료에 대해 검사한 상태로 현재 수입 또는 국내 제조되는 모든 라니티딘 원료와 해당 원료를 사용한 의약품 395품목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수거·검사를 확대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의 발표 이후 일단 약국가는 큰 혼란은 없었다는 반응이다. 

NDMA 불순물이 확인됐던 발사르탄 당시 식약처의 발표가 토요일 있어 뉴스를 보고 온 환자들로 약사와 환자 모두 큰 혼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잔탁과 관련해서는 NDMA검출도 되지 않았고 발표도 평일이었던 만큼 아직 우려할 만한 움직임은 없었다는 것.

하지만 약국가는 아직 방심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잔탁에 대한 조사만 이제 끝난 것일 뿐 향후 식약처의 라니티딘 원료와 이를 사용한 의약품 395품목에 대한 검사결과 발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경기 A약사는 “아직까지 잔탁 등 라니티딘 계열 의약품과 관련해 문의를 한 환자는 없다”며 “하지만 뉴스가 나가며 이슈가 된다면 환자들이 발사르탄 때처럼 문의가 이어질까 걱정이다. 식약처 조사결과 아무 문제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번 라니티딘 제제의 경우 전문약이었던 발사르탄 제제와는 달리 일반약, 전문약 모두 해당되며 특히 주사제도 있어 NDMA가 검출될 경우 향후 처리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일반약이라면 환자가 요청시 교환만 해주면 되지만 전문약은 조제된 약과 환자들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만큼 또 다시 발사르탄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며 “발사르탄 당시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늦어져 약국의 혼선이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조사과정에서 NDMA가 검출된다면 발표와 함께 빠른 후속지침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 :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암연구소(IARC)가 잠재적 발암물질(2A 등급)로 분류한 물질로 고무, 염료, 휘발유 등의 첨가제와 산화방지제 등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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