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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션·개봉의약품 사용기한 가이드라인에 집중 할 것”

병원약사회, 중간관리자 연수교육 진행...위원회별 주요 추진사업 발표

2019-09-26 15:57:14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병원약사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19 병원 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을 진행 중이다.

 
병원약사회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메디케이션 에러 예방과 개봉의약품 사용기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꼽았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26일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2019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약제업무 표준화를 위한 위원회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민명숙 한국병원약사회 총무이사는 먼저 통합·신설위원회와 회원현황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고 총무위원회, 보험위원회, 질향상위원회, 표준화위원회, 환자안전위원회 등 각 위원회별 추진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회원현황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에 신상신고 된 3만5000여명의 회원 중 의료기관 종사자는 5400여명(15.5%)로 이중 병원약사회 회원은 3900여명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제3차 상대가치 개편에 대한 준비, DUR고도화 방안 연구, 약사가 포함된 항생제 관리팀 제도화 등의 보험위원회의 추진사업을 전했으며 특히 개봉의약품 사용기한 설정 및 의약품 안전사용 지침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메디케이션 에러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주요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병원약사회 민명숙 충무이사.

민 이사는 “DUR고도화 방안에 대해 심평원 용역연구과제 연구가 끝나 시험사업이 예정 중이고 앞으로 DUR수가 모형 개발 및 수가 신설을 추진 중이다”며 “항생제 적정사용관리를 위한 다학제팀 및 감염전문 전담약사의 필요성을 제안하고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ASP)도입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회계연구의 일환으로 병원약사 및 보조인력 활동량 조사를 진행해 제3차 상대가치 개편에 대해 준비 중”이라며 “10월 3차 상대가치 개편 연구 관련 심포지엄이 계획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의약품 사용 오류예방 가이드라인 개정, 취급자 주의 약물 사용가이드라인, 병원 약제업무량 산출단위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개봉의약품 사용기한에 대한 ‘의약품 안전사용 지침’을 작성 중이며 11월 협회 게시판에 게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이사는 “의약품 사용 오류예방 가이드라인 개정, 취급자 주의 약물 사용가이드라인, 병원 약제업무량 산출단위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병원약사에 대한 직무기술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을 표준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디케이션 에러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2018년 대한약사회가 배포했는데 병원약사회에서도 TF팀을 구성해 병원약사를 위한 의약품 사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년 초에 발간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2016년 환자안전법이 제정됐지만 환자안전에 있어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가 중요하고 환자안전기준에서 ‘의약품의 처방, 조제, 투약 및 관리’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법상 ‘의료인’에 약사가 포함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빠져있어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가 포함이 되도록 관련 연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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