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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일반약, 판매가 환불 거절의사 밝힌 제약사 3곳 어디?

비협조사 공개 고민...국민 불편 해소 목적 정부·제약·유통 동참해야

2019-10-08 06:00:25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약사회가 라니티딘 일반약의 판매가 환불 거절의사를 밝힌 제약사들이 끝까지 입장을 고수할 경우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국민들이 일일이 제약사를 찾아 반품 받는 불편 해소를 위해 약국이 협조하는 만큼 제약사도 대승적 차원의 협조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대한약사회는 7일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약사회가 정한 라니티딘 일반약 판매가 회수 정책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펼치는 일부 제약사들에 대한 향후 방침을 고민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9년 2차이사회에서는 일부 제약사가 소비자 판매가 환불 정책을 따르지 않고 약국 사입가로 반품하겠다는 뜻을 밝혀 이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 명단을 올려달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이광민 정책기획실장은 “환자 불편 안전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대승적 차원에서 약국이 환자들의 반품을 받기로 한 것”이라며 “만약 환자 반품 등 정산이 다른 방식으로 이러지면 제약사 마다의 콜센터 부담이 가중되고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큰 피해자인 국민이 피해입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하려면 책임 당사자 선에서 자기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며 “환자가 약을 갖고 왔을 때 반품여부, 제약사에 직접 전화를 해 반품 받아야 하는지 여부, 판매가·사입가 여부 등 실랑이가 붙게되면 국민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실장은 “정부가 나서 정리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다”며 “일각에서 거래 당사자간 문제라며 핑계를 대는데 이런 면피 방식으로는 국가적 사태가 발생했을 때 의약품 관리에 최선을 다할 수 없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협회가 회원사들이 방침에 협력해 국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취해줘야지 거래 당사자 문제라 할 수 있는게 없다면 협회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다”며 “성명을 발표했듯이 국민 불편 없도록 최선 다할 것이며 정부, 유통, 제약협회 모두 협조해 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그럼에도 끝까지 사입가 환불 정책을 고수하는 일부 비협조사의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비협조사가 어떤 형태로 협조하지 않았는지 공개하고 정부에 자료를 체줄해 공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만약 이 같은 행태가 용인되면 향후 유사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약국이 피해를 감수하라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약사회가 현재 파악한 비협조사는 3곳으로 제약회사는 추후 논의를 통해 발표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약사회는 이번 라니티딘 사태를 겪으면서 INN제도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도 설명했다.

국민들이 일부 유명품목을 제외하고는 자신이 복용중인 약의 성분을 몰라 반품, 재조제에 나서지 않는 경향이 보인다는 것.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하는 성분명처방을 원하는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실장은 “이번에 INN을 도입하자는 것이 처방 할 때 성분명으로 처방하자는 것이 아니라 제약사가 제네릭 제품을 인허가 받을 때 제품명, 상품명이 아니라 원 성분명이 포함되게 해 환자가 먹는약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게 하자는 제안이다”며 “의약사 의견도 충분히 청취해야 하지만 국민들의 이야기도 중요하다. 우리사회가 감당할 수준은 이미 되었다고 보며 보건의료 제도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나 학자들이 적극적으로 주장에 나서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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