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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조제실수 유발 점안제 유사포장 바꿔라"

이달 29일까지 해당 제약사에 답변 요구...제도적 뒷받침 요구도

2019-10-11 12:00:28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약사회가 의약품 유사포장 및 약품명 표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8일 최근 약사공론이 기사화한 특정 점안액과 관련해 약국의 안전한 조제 업무수행에 문제가 있다 판단하고 의약품 유사포장 및 약품명 표시 개선 요청에 나섰다.

기사에 따르면 경기지역 A약사는 유사포장을 혼동해 환자에게 처방과 다른 점안액을 조제했다.

혼동한 점안제는 동일한 제약사 제품으로 히알루론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인공눈물과 오플록사신을 주성분으로 한 항균제였다.

이 점안제는 제품명 네 글자 중 뒤 두 글자가 같은 형태로, 용량을 표기하는 부분만 글씨 색이 달랐을 뿐 가운데 대표적인 심볼과 전체적인 구성이 같아 구분이 쉽지 않았다.

이후 A약사는 문제를 발견 후 환자 집을 방문해 긴급하게 약국으로 회수할 수 있었다. 

당시 제약사측은 유사포장 문제 해결을 위해 ‘성상의 라벨 또는 컬러 변경 등’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문제가 접수될 시 즉각 개선 조치를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해당 제약사가 보유한 이름이 비슷한 점안제는 5개로 포장 모두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다.

약사회는 이번 유사포장 문제뿐만 아니라 동일 포장에 약 이름만 다르게 표기한 유사포장 문제 개선을 수차 요구한바 있다고 밝히고 약품명 표기 방법, 포장단위에 따른 용기 크기, 용기 내 완충재 등 의약품 포장과 표시에 관한 약사 회원과 일반인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제약사가 약국 조제실과 조제 업무의 현장에 좀 더 세심한 전략이 필요하고 정부는 이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범석 약국이사는 “제약사가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거의 모든 제품의 포장을 유사하게 만드는데 이는 제품명이나 함량 확인을 어렵게 해 오히려 조제 업무를 방해하는 것”이라며, “실제 오·투약 사례가 발생하는 만큼 제약사는 자사 제품의 외부 포장을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이번 정기국회에서도 지적됐듯이 제조번호·사용기한 음각 표시는 이제 지양해야 한다”며 “사용기한이 안 보인다는 환자들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포장을 개선해 달라고 접수된 민원은 해당 제약사와 개선방안을 협의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유사포장이나 표시 등 관련 민원은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약사회는 이번 문제와 관련 해당제약사에 29일까지 회신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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