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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경영 힘들어요…‘한약사-품절-반품’ 해결해주세요

분회 총회서 약국 현안 대응 요구 쏟아져

2020-01-16 12:00:10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1월 전국에서 분회 총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은 상급회에 한약사 문제, 품절약 수급, 의약품의 반품 문제, 단순 실수에 대한 과도한 행정처분 등 약국 민생현안 해결을 요구하며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열린 마포구분회 총회에서는 다양한 회원들의  민생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한 회원은 "한약사가 약국 개설 후, 약사를 고용해 처방전을 받고 조제를 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라며 "한약사 문제는 약국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느끼는 만큼, 상급회의 대응방안과 진행 상황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사용에 따른 단순 기입 실수에 대한 과도한 행정처분을 받은 회원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회원은 청구 시 주민번호 앞자리가 동일해 A에게  기입 실수를 했고 단순 과실로 보고 했지만, 경고 처분을 받았다. 

또 다른 회원은 최근 불거진 동아에스티 영업정지 관련 의약품 수급 문제를 지적했다. 

이 회원은 "제약사 영업직원이 3개월치 약 구입을 권하는 전화를 받았다. 제약사와 도매업체에서는 3개월치 충분한 제품이 준비가 됐다는 답변을 듣긴 했지만, 더 많은 약을 약국에서 구입해 놔야 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됐다"고 지적하며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대한약사회에서 이에 대한 지침이나 상황을 확인해 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이어 "의약품의 수급 불안 문제는 이번 사태만이 아니다. 이런 경우가 또 반복됐을 때, 정식발표 이전에 소문만 도는 내용이라도 사실여부를 확인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라니티딘 제제 등 의약품 수거에 따른 반품에서도 문제점이 지적됐다. 한 회원에 따르면, 라니티딘제제 제품이 도매에서 들어온게 많지만 반품은 제약사로 해야 해 연락을 했다. 이에 A 회사는 70%를,  B회사는 100%를 반품 해주겠다고 답했다. 

이 회원은 "제약사의 제각각 반품 처리도 중재와 관리가 필요하다. 다른 기준으로 반품에 대한 혼란이 가중된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분회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건의사항이 이어졌다.

성남분회에서는 성남의료원 주변 약국가의 난매, 무상음료 제공 등 과도한 경쟁과 관련해 분회의 역할을 촉구했다.

성동분회는 약사·한약사 직능 구분 명확화, 제약사의 과도한 가격인상 방지를 위한 협의체 구성, 약국경영 제도변화 신속 공지 및 대처방안 마련 등을 상급회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동작분회는 성분명처방 법제화, 감기 등 경질환 환자 조제권 확보, 약사감시제도 일원화 등을 상급회에 건의키로 했다.

강동분회는 품절약과 유사포장으로 인한 약국 업무의 어려움과 약가인하로 인한 손실 대책마련,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저지, 약사 본인 처방전 조제시 조제료 인정되지 않는 제도 개선, 가루약 조제 시 약사 스스로 청구할 수 있는 시스템 개정 등을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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