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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약사회…탈북민 자녀 '금강학교' 방문해 성금 전달

부평 장애인 복지관도 방문해 격려금 및 과일 후원

2020-10-19 05:50:01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한국여약사회가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가 격려하고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위성숙)는 지난 9월 탈북민 자녀 학교 ‘금강학교’를 방문해 자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다. 

위성숙 회장은 “자녀들이 밝게 공부하고 있어서 감개무량했다. 교장 선생님도 코로나19 시기에도 전염병 질환에 감염되지 않으면서도 학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어서 정기적으로 격려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위 회장은 “최근 발생한 월북 관련 문제로 탈북민 자녀를 방문하는 게 부담이 됐지만, 탈북 자녀들이 다른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방문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문에는 위성숙 회장을 비롯해 정연심 회장, 문희 회장, 고미지 회장, 성수자 회장, 서정숙 의원, 김성순 회장, 최희순 상임고문, 함송원 본부장, 김희전 감사, 김경옥 부회장, 한화자 총무가 함께 방문해 과일과 성금 90만원을 전달했다. 

또 한국여약사회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장애인 종합 복지관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성금 50만원과 과일을 후원했다. 

위성숙 회장은 “어른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는 곳인데 81명이 재학 중이다. 자립 의지를 불태우는 장애인들이 들기름, 참기름 등을 상품화하는 작업장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안고 돌아왔다. 성금을 도와준 나은화 부회장, 김선행 부회장, 조은희 서기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복지관은 위성숙 회장, 최희순 고문, 조은희 서기, 김선행 부회장, 함송원 본부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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