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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20년간 약사가 가장 선호했던 첫 직장 '어떻게 바뀌었나'

최초 직업 근무 기간 점차 짧아져...2010년 이후 최초 직업 '병원약사'최다

2021-04-12 12:00:59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약사들은 20년 간 어떻게 달라졌을까? 의약품정책연구소는 대한약사회 회원 신고 자료를 활용해 '약사회원통계 활용성 제고 방안 연구'를 실시, 20년간 약사 회원들의 변화와 현황을 짚어 보았다. 약사 회원 정보의 가치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척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999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축적된 회원신고 자료를 종합해 살펴보고 다면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는 오는 4월 면허신고제 시행을 앞두고 누적된 회원 정보의 가치를 일깨우고 직능발전에 대한 방향을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에 약사공론은 의약품정책연구소 임재영 연구조정실장 자문을 받아 약사회원통계연구 기획기사를 게재한다. - 편집자 주

순서
① 근무약사 당신은 누구신가요
② 병원약사, 초기 진로 선택 늘어나는 이유 
③ 지역 약대 졸업한 약사들 어디로 떠나나 
④ 한명의 약사가 경험하는 약사 직능, 종착점은 어디

약대 정원 증가 및 약사 근무환경의 변화로 직업 선호도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면허를 취득한 지난 20년간 약사들의 선호했던 최초 선택 직업과 근속 연수 그리고 개국에  걸리는 기간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약사공론이 1999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약사신상신고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사가 면허 취득 이후 최초로 선택한 직역의 경우, 2000년에는 약국 근무약사라고 답한 약사의 비중이 가장 높았고, 2010년에는 약국 대표약사, 2010년 이후 병원약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허취득 후 4년 동안 직업을 변경한 약사의 비중을 나타내는 직업변경률이 시간이 지나며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비록 2005년의 경우 직업변경률이 2000년과 비교했을 때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면허취득 후 9년으로 추적기간을 설정했을 때 더욱 뚜렷이 나타났다. 이러한 직업변경률의 증가 추세는 최근에 면허를 취득한 약사들일수록 직업을 더욱 활발히 변경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최초 직업 유지 기간 9.2년→2.8년

면허취득 이후 첫 번째 직업 변경까지의 소요시간을 조사해본 결과, 2000년 면허 취득자의 경우 최초 직업에서 두 번째 직업으로의 변동이 이뤄지기까지 소요한 시간이 9.2년이었던 반면 2005년 면허취득자는 8.3년, 2010년의 경우 5.4년, 2015년 2.8년으로 점차 짧아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약사들이 최초로 선택한 직업을 유지하는 기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분석기간을 면허취득 후 4년 혹은 9년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2005년에 일부 기간이 길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후에는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최초 직업이동 양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본 결과 1999년도 이후 면허취득자 2만1079명 중 6680명(31.7%)이 최초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의 이동 경험이 있었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양상은 약국 근무약사에서 대표약사로의 이동으로 전체 6680명 중 33.3%인 2222명이 해당됐다. 다음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병원약사로 재직하다 약국 근무약사로 이동한 경우로 전체의 14.7%가 이에 해당했고, 병원약사에서 대표약사로 이동한 경우가 11.2%로 세 번째로 빈번한 이동 양상이었다. 

약국 대표약사에서 근무약사로 이동한 경우까지 상위 4개 이동 양상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거의 70%에 육박하여 최초 직업 이동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즉 약국 내 직업이동 및 병원에서 약국으로 이동하는 양상이 가장 빈번하게 관찰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약국 간 이동 가장 많고 약국-병원 등 상호 이동 82%

또한 1999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신상신고자료를 제출한 약사 5만6616명을 대상으로 해당 직역 바로 이전의 직역이 어떠했는지 분석한 결과, 5만6616명 중 직역 변동이 있었던 약사는 2만844명으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6.8%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보이는 직업이동 양상은 약국 근무약사에서 대표약사로의 이동으로, 전체 2만844명의 35.2%인 7345명에 해당했다. 다음으로는 19.5%가 약국 대표약사에서 근무약사로 이동하여, 약국 직역 간 이동이 전체의 54.7%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8%가 약국 근무약사에서 병원급 이상 병원약사로, 7.6%가 약국 대표약사에서 병원급 이상 병원약사로의 이동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종직역 변동의 경우, 약국 내부에서 이동하는 것이 54.7%, 약국에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원약사로 이동한 경우가 15.5%,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약국으로 이동한 경우가 11.8%로 이러한 양상을 합한 비중이 82%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약사들의 최종직역은 대부분 약국의 근무 혹은 대표약사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병원약사이며, 이러한 최종직역을 선택하기 이전 직업도 약국 혹은 병원으로 상호 이동 혹은 약국내 이동 등으로 이뤄진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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