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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서 불량의약품 신고→답변까지 공유 '속시원~'

전북지부, 깨지고 쪼개진 의약품 교품뿐만 아니라 원인 규명

2021-12-27 12:00:15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약국에서 조제를 하거나 의약품 판매 시, 쪼개지거나 부서진 의약품이 발견되면 약사는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될까?

진북지부에서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업무 중 여유가 있을때 지부 밴드에 해당 사례 사진과 내용을 올려 놓으면 만사가 해결된다. 

편리한 신고 과정은 빠른 처리와 사례 공유로 회원들의 만족도도 커지고 있다. 

전북지부(지부장 서용훈)는 지난 3년전부터 밴드를 통해 불량의약품의 신고를 접수하고 횟의 답변 등을 회원들이 함께 공유한다. 

소의원 약국위원장(제중약국)이 불량의약품 사례를 제약사에 전달하고 이를 처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그동안 지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 됐지만, 밴드를 이용해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을 하는 것은 서용철 지부장이 취임한 지난 3년 전부터 시작했다. 

예를 들어 한통에 30개 정제 약 중 1~2개가 쪼개져 있다면, 약품비에 대한 손해 배상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한 복용과 의약품 관리를 위해 '원인'을 반드시 짚어야 한다. 

그러나, 바쁜 약국 업무에서 약사 개인이 직접 회사에 연락하는 것은 불편하고 귀찮은 일이다. 개별적인 문제 제기에는 제약사로부터 속시원한 답변을 듣는 것도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시·도약사회가 사례를 모으고 제약사에 문제 제기를 하면서 약사 회원들의 불편과 불만을 해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북지부 밴드에 최근 접수 신고된 사안 중 제약사의 답변 사례를 살펴보면, 한국노바티스의 '가브스메트정'의 파손 정제에 대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파손된 가브스메트정


회사측의 조사결과, 수거된 정제의 파손부위가 코팅되어있는 점을 비추어 볼때 해당 불량건은 정제 압축공정 중 발생된 것으로 확인했다. 공정 중 각 압축 과정에서의 빠른 움직임, 금속탐지기 덮개, 집진기 통과할 때의 충격 등으로 인해 일부 정제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해당 배치의 압축 공정은 문제나 중단없이 진행되었으며 공정 중 검사는 정해진 규격안에 적합했다고 답했다. 

한국노바티스는 이에 대해 교품을 진행 했고, 사례가 1건이지만 지속적인 모니터링 통해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듀오 사방정'의 경우, 블라스터 안에 반으로 갈라진 의약품이 발견됐고 이를 신고 접수, 회사측에 전달했다.

이에 회사측은 총 6카톤(180정)의 보관 검체를 검사했고 정제 결하은 찾지 못했다고 답변했다. 이 같은 답변을 하기까지 회사는 정제의 성상, 냄새 및 색상에서도 적합도를 조사했고 총 16가지의 IPC항목들을 통해 제조과정상의 이상여부를 검사 하는 등 납득할만한 검사 과정이  담겨 있었다. 

서용훈 지부장은 "초기에는 회사에서 미온적인 반응을 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회원들의  신고에 지부에서 적극적으로 제조사에 원인 규명을 요구하면서 제약사에서도 구체적이고 빠른 답변을 해오고 있다"며 "약국에서 약사들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조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약사회의 업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약품 파손에 대해 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하면서 단순한 파손인지 제조 과정의 문제인지가 명확해 지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복약지도를 할수 있다"며 "앞으로도 밴드를 통해 이를 운영항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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