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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곳 차기 분회장 '오리무중'

6곳 비대면 총회…15일 7곳, 22일 5곳 개최 예정

2021-12-28 05:50:46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서울 지역 분회 정기총회가 다음달 6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까지 3곳은 총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고, 7곳은 대략적인 날짜만 확정한 상태다. 7곳은 경선 형식 등을 거쳐 차기 분회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지역 분회 정기총회는 1월 6일 양천의 대면 총회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7일 구로가 바통을 이어받아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1월 15일에 총회를 개최하는 곳이 가장 많다. 7곳이 15일 개최를 확정한 가운데 22일에 개최 예정인 곳도 5곳으로 파악됐다. 규정상 1월 20일 이전에 총회를 진행하도록 돼 있지만 일정 확정이 늦어진 곳은 22일에 총회 개최 일정을 잡고 있다.


◇ 7곳 차기 분회장 '아직 결정 안돼'

성동은 총회 일정을 확실하게 마무리하지 못했다. 당초 김영희 현 회장의 3선이 예상됐지만 최근 분위기가 바뀔 여지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애초부터 3파전이 얘기돼 온 성북은 경선이 굳어지는 모습이다. 서미영·이성희·최명숙 부분회장 등 출마 유력 인사는 3명. 아직까지 후보로 등록하지는 않았다. 총회 일정으로 보면 이번주 31일까지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을 살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서 역시 경선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임성호 현 분회장에 김영진 전 서울지부 총무이사가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가능성이 있는 금천 역시 총회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고, 동작 역시 경선으로 차기 분회장을 선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명자 부분회장과 김정수 약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서초도 강미선 부분회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작부터 강동은 경선 형식으로 판세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8일 대면 총회를 통해 이광희 현 분회장과 신민경 부분회장 가운데 차기 분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총회 형식 고민하는 경우도

종로는 아직까지 총회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다. 허인영 현 분회장을 재추대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만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인혜 현 분회장의 재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중구는 14일 비대면 형식으로 총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용산 역시 같은 14일 비대면 형식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정창훈 현 분회장을 다시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광진은 김경훈 부분회장을 차기 분회장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월 22일 건국대동문회관에서 대면 형식으로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일 분회장의 연임 얘기가 나오는 동대문은 1월 20일 평일에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중랑 역시 김위학 현 분회장의 3선 얘기가 나오고 있다. 총회는 1월 22일 대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월 15일 덕성여대약학관 아트홀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도봉강북은 김병욱 부분회장을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노원은 이번주 29일 감사 일정이 잡힌 가운데 이후 총회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원분회장으로는 류병권 현 분회장의 재선이 예상되고 있다.

◇ 9곳 분회장 '연임' 예상

은평 역시 현직 분회장의 연임이 예상된다. 1월 19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이 자리에서 유경아 분회장을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서대문과 마포는 각각 1월 15일과 19일 지오영 강당에서 대면 형식으로 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송유경 분회장(서대문)과 안혜란 분회장(마포)을 각각 재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월 6일 가장 먼저 총회를 개최할 것으로 전해진 양천도 최용석 분회장을 다시 추대할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음날인 7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인 구로는 최흥진 부분회장을 분회장으로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등포는 15일 대면 총회를 통해 이종옥 현 분회장의 연임을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악은 20일 비대면 형식으로 총회를 개최하고 분회장을 추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

전통적으로 추대 형식으로 분회장을 선출해 온 강남 역시 22일 대면 총회를 통해 이병도 부분회장을 신임 분회장으로 추대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송파 역시 강남과 같은 22일 대면 총회를 통해 위성윤 현 분회장을 다시 추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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