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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자부심 갖고 시민 보건환경 앞장서 일하겠다"

[6.1 지방선거 약사 출신 출마자 인터뷰] ⑩ 양명환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

2022-05-21 05:50:00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편집자주]
약사공론이 약사이면서 올해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를 소개하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 1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후보 3명,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 6명, 기초의원 선거 출마 후보 등 모두 12명(5월 11일 기준)이다.
오는 6월 1일 진행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양명환 약사가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양 후보는 첫 출마지만 유성구민으로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유성을 새롭게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현안뿐만 아니라 동네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작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결해 구민을 대변하겠다는 각오다.

그는 23년간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전지부 정보통신이사, 총무위원장,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 사무국장 및 총무이사직 등을 맡아 약사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가져왔다. 또한 어려울 수 있는 약물 오남용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홍보 방법을 꾸준히 개발해 시민이 안전하게 약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장선 바 있다.

이후 정치에 뜻을 갖고 충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자치행정학을 배웠고 2016년 2월부터 2022년 5월까지 8년간 당원으로 활동했다. 동시에 2020년 3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2년간 대전시당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국민의당 당원 소속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합당돼 국민의 힘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후보는 "대전지부와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활동하면서 시민건강과 약물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보건활동과 건강 취약계층의 도움을 준 경험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활용해 시민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지방정치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구의원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양 후보는 "약사후보로 우리 사회에 건강 취약계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때문에 나갈 방향을 잘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구민 건강과 보건환경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정치의 목적이 더 좋은 지역사회 건설인 만큼 이를 위해 의회에 입성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또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대전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안산국방산업단지 사업 추진으로 8년째 장기간 개발 행위 허가 제한으로 인한 미원 해결 △우리 지역 복지관 설립 △반석천 환경 정비(365일 맑은 천으로)를 공약했다.

그는 "대전이나 유성이 발전하지 않고 현재에 머무르는 것은 정치인의 잘못"이라며 "배운 지방자치를 지역발전에 도움되도록 제대로 된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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