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이블루(대표 이나현)·코이(대표 이동훈)와 함께 약국경영 전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업무협약은 대한약사회 소속 회원 약국이 당면한 경영지원 전산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경영 효율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 표준 통합 ERP에 의한 약국경영 스마트 선진화를 위해 추진됐다.
최광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으로 회원분들이 약국 전산 업무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고 업무협약 대표들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약국 시스템 점검을 통해 약국경영 전산 지원을 추진하고 향후 추진결과에 따라 확대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미영 부회장, 정일영 정책이사, 최두주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블루 이나현 대표, 코이 이동훈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