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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내딛는 약사 당선인 "약사사회 보탬되겠다"

"보건의료 첨병 역할 다한 약사직능 힘 더할 것"

2022-07-01 05:50:47 임채규·한상인 기자 임채규·한상인 기자 kpa3415@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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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내딛는 약사 당선인 "약사사회 보탬되겠다"

"보건의료 첨병 역할 다한 약사직능 힘 더할 것"


7월 1일부터 단체장과 의회 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는 약사 출신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약사사회에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약의 전문가인 약사로서 전문성을 발휘하겠다는 뜻도 전달했다.

약사회가 30일 진행한 6·1 지방선거 당선회원 축하연에서 약사 출신 당선인들은 약사사회를 위해 기여하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일한 단체장선거 당선인으로 축하연에 자리를 함께 한 류규하 대구중구청장은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약사회 회장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약사회는 여러면에서 큰 힘을 됐다. 무엇보다 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애형 경기도의회 의원도 "선거운동에서 떳떳하게 약사로서 지역을 잘 알고 봉사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자신감을 갖고 임했다"며 "당선의 영광을 안게 된 배경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박영달 경기지부장, 한희용 전 수원분회장 등 약사사회가 든든한 힘이 됐다.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으로 약사의 힘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김미숙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생활하며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는 것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또 가끔은 자랑스러웠다"며 "선거에서 지역에 있는 많은 약사회원이 도움을 주셨다. 선거운동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얼마나 소통하고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됐다. 주민과의 소통에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석균 강원도의회 의원 당선인은 "지난 기초의원 활동 당시 약사 출신이 역시 다르구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의회에 약사 출신이 있느냐 없느냐는 차이가 크다. 광역의원으로 생활밀착형 의원, 직능을 살리는 의원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상용 충북도의회 의원은 "두번의 낙선을 경험했지만 지난 선거에서 광역의원 출마해 당선됐다"며 "약사회와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강북구의회 의원 재선의원으로 당선된 최미경 당선인은 "지난 4년은 현안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며 "이제 4년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약사의 활동은 정말 중요하다"며 "마스크, 검사키트 등 지역 약국이 보건의료 첨병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최선을 다한 약사와 함께 필요한 활동을 함께 돕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약사회원 9명과 약사가족 4명이 당선됐다. 광역단체장 1명을 비롯해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5명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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