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분회(분회장 김인혜)는 지난달 26일 김길성 중구청장을 만나 약국 현안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인혜 분회장을 비롯해 변수현 부의장, 안영습 이선민 부분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한약사 업무 법위 내에서만 영업토록 감시감독 강화(약사·한약사 역할 명확화) △명동지역 약국 자영업자 피해보상책 마련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조치 중단 등을 건의했다.
김인혜 분회장은 “ 4년동안 중구의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겠다”며 “사업인 세이프약국, 관내사회공선사업, 범죄피해자 지원사업 등도 설명했다.
이에 김길성 구청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처 서울중심인 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