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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관리 규제 강화하라"

"당국 관리 부실로 국민들 피해…실태 파악하고 관리 강화해야"

2022-08-05 10:45:55 배다현 기자 배다현 기자 dhbae@kpanews.co.kr

광주지부는 5일 성명을 내고 24시간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관리 규제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의약분업 이후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2년 11월 15일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정의하고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로 인해 의약품 접근성이 향상에 도움은 됐으나 환자 스스로가 의약품을 선택하면서 환자 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약품설명서는 전문가용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가 다수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또한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조사 결과 소비자의 14~17%가 용법용량 및 효능효과를 보지 않았고 33%가 사용기한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38%가 주의사항을 읽지 않았다. 12%는 설명서 자체를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판매업소의 관련법규위반, 동일품목 2개 이상 판매, 사용상 주의사항 미 게시, 오염 및 훼손뿐만 아니라 주의사항 교육 경험이 없는 종업원에 의한 판매 등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업소 86%가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부 측은 "이러한 상황임에도 당국의 관리 규제가 부실해 국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말 안전해서 편의점 판매 의약품의 사용 관리가 필요없다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의 성분에 대해 의약품 분류를 다시 해서 관리가 필요 없는 의약외품으로 지정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제도가 시행된 지 1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제도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성   명   서

“24시간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에 대해 관리 규제를 강화하라!”

의약분업 이후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2년 11월 15일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정의하고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제도 시행 후 2020년 한 해 매출 456억으로 도입 시에 비해 3배 규모로 커졌다.
매년 늘어난 매출로 의약품 접근성이 향상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이나 환자 스스로가 의약품을 선택하면서 환자안전에 위협이 되는 문제가 속속 확인되었다.

약품설명서는 전문가용으로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용어가 상당히 포함 되어 있고, 소비자의 14~17%가 용법용량, 효능효과를 보지 않았고 33%가 사용기한을 확인하지 않았으며, 38%가 주의사항을 읽지 않았고, 12%는 설명서 자체를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품정책연구소. 2016)

안전성 검토를 통해 선정된 것이라지만 실제 잠재적 위험이 큰 것들이 포함 되어 있다. 해열진통제의 독성과 위출혈,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은 여러 사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에 더해 판매업소의 관련법규위반, 동일품목 2개 이상 판매, 사용상 주의사항 미 게시, 오염 및 훼손뿐만 아니라 주의사항 교육 경험이 없는 종업원에 의한 판매 등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업소 86%가 약사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당국의 관리 규제는 부실하여 그 피해는 국민들이 부지불식간에 받고 있다.

정말 안전하다면, 편의점 판매 의약품은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관리 할 필요가 없다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의 성분에 대해 의약품 분류를 다시 해서 관리가 필요 없는 의약외품으로 지정하기를 바란다.

이에 광주광역시약사회는 제도가 시행된 지 10여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제도에 대해 전면적으로 실태를 파악하고 관리 규제를 강화하기를 제언한다.


2022.  8.  5.


광주광역시약사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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