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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30분 경구약 복약상담 간소화했더니 '복약순응도 UP'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 ‘약료서비스 임상업무 개선활동’ 진행

2022-11-23 12:00:50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약사의 역할은 시대의 발전과 함께 그 영역이 점차 확장되고 있다. 자동조제 설비와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전통적인 조제업무에서 다양한 임상업무로의 변화 추세가 뚜렷한 것.

하지만 그 변화 속에서도 환자 중심 약료 서비스의 핵심은 결국 전문지식과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약제팀(나대복, 김연경, 이다슬, 이혜린, 방지수, 김진경)은 2015년 이후 진행된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를 위한 임상업무 개선활동’을 분석, 평가했다.

약제팀은 환자 중심의 약료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원활한 환자-약사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임상업무 개선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 시작은 2015년 4월. 당시 내과병동에 대해 전담약사 1인이 병동 퇴원약 복약상담을 시작했고, 이를 점차 확대해 2022년 현재 정규퇴원환자를 전체를 대상으로 담당약사 5인과 지원약사 3인이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병동 퇴원약 복약상담을 진행하며 듣게 된 환자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2018년에 복용법 간소화를 실시했다. 

식후 30분 복용법인 경구약 672품목에 대해서 의료진(의사, 간호사 등)에게 알림하고 피드백을 받아 공유하여 전산을 변경하고 시행했다. 

그 결과, 병동 퇴원약 복약상담은 병동별 담당약사제를 도입함으로써 1일 평균 60명, 평균 1시간 소요되어 전담약사제 대비 효율성이 높아졌다. 

복용법 간소화 전, 후 복약순응도는 3.5% 개선(92.9%→96.4%)되었으며 원내 대기시간은 12.6% 감소(13.5분→11.4분)했으며 월별 건당 포수는 평균 19.1% 감소(99.6%→80.5%)했다. 

2021년부터 참여한 다제약물 관리사업 시범사업도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고 있다.

2021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결과, 환자 측면에서 삶의 질 개선(68.9%)과 치료의 질 개선(31.1%) 면에서 이득을 얻었다. 

2022년 다제약물 관리사업 등록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유선 설문조사하여 복약상담 후 약물 복용에 도움이 되었다(93.3%)는 만족도 결과를 얻었다. 또 복약상담 전/후를 비교했을 때 복용약물에 대해 거의 모르고 처방대로만 복용했다→각 복용약물의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을 잘 알게 되었다(6명, 20.0%), 복용약물에 대해 대략 알고 있었다→각 복용 약물에 대한 효과, 부작용, 주의사항을 잘 알게 되었다(19명, 63.3%)의 결과를 이끌어냈다.

약제팀은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은 병동 퇴원약 복약상담을 통해 훈련했으며, 업무 구조는 복용법 간소화로 정착시켰다.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통해 처방중재 요청의 시기 즉, 입원 초기의 빠른 약물 검토와 평가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며 시기적절한 복약상담과 처방중재 요청이 환자의 약물 이해도 및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경험했다. 

약제팀은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는 전문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환자 약사 커뮤니케이션에 바탕을 둔 개별적이고 맞춤화된 서비스”라며 “향후 입원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전(全) 병동 환자의 약물을 검토하고 평가하여 효과적이고 안전한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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