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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서울·층약국 피해야…"처방전 보다는 단골확보 중요"

온누리체인 이 걸 팀장 "수도권 약국 과포화·층약국 분쟁 늘어나는 추세"

2017-01-24 06:00:13 강혜경 기자 강혜경 기자 funfunhk@hanmail.net


약국을 개설하려면 서울지역과 층약국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누리약국체인에서 12년간 약국개발팀에 근무해온 이 걸 팀장은 실패하지 않는 약국 개설 핵심 노하우에 대해 전수했다.

온누리가 23일 주최한 '날아라 청춘! 새내기 약사, 약국에 도전하다' 세미나는 230명에 달하는 약대생과 새내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약국 개설 노하우를 설명하고 있는 이 걸 팀장.

 먼저 이 걸 팀장은 "약국 개설은 크게 입지선정, 약국시설, 개설허가, 머천다이징으로 나눌 수 있는 데 이중 입지선정이 70~80%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현재 서울지역 약국 자리는 과포화 상태다. 우선은 자리가 잘 나지 않고 난다고 해도 수시간 내에 거래완료가 되는 상황들이 많다"며 "서울지역만 찾다가는 1년이 되도 계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약국이 1개의 과만 보고 들어가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는 상당한 위험을 떠안게 되는 것이라며 2개 이상 과가 되는 곳, 연합, 365, 야간진료를 하는 곳 등을 선택하는 것이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건물관리규약에 명시된 약국 독점을 확인해야 하며 걱정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임대차 특약에 명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약국자리가 없다보니 치고 들어가는 자리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다중시설이 있다면 약국 개설 허가가 쉽게 나는 추세였지만 최근에는 다중시설에 대한 검열을 강화하고 있으며 분쟁도 많아 자칫 물질적, 심적 부담을 짊어져야 할 수도 있기 때문.

그는 "세종시의 경우 층약국에 대해서는 아예 허가를 내주지 않는 추세"라며 "내가 치고 들어간 자리라면 누구든 치고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내기 약사들에 대해서도 "이전에는 약국을 오픈하면 몇 십년씩 하는 것이 트렌드였으나 요즘에는 그렇지 않은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며 "'처방이 몇 건 나오는지' 보다는 임대료와 상담 스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즉, 약국을 인수받는다고 가정할 때 하루 100~200건의 처방이 인수 후에도 보장된다고 할 수 없고 처방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약국 보다는 고객과의 대화 스킬을 길러 약사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약국을 하는 것이 개국 초보 약사들에게는 보다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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