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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작성일을 사용기한으로 착각…약국과 마찰도 비일비재"

약국가 "신뢰로 운영되는 곳인 만큼 불필요한 소지 제거해야"

2017-05-19 06:00:23 강혜경 기자 강혜경 기자 funfunhk@hanmail.net

 의약품의 애매모호한 사용기한 표기로 인해 약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비단 사용기한 뿐만 아니라 '문서작성일'로도 크고 작은 갈등이 빚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서작성일과 사용기한 등을 혼동해 약국이 오해를 사거나 갈등을 빚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최근 약사회를 통해서도 같은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

약을 사간 70대 소비자가 '겉에 명시된 사용기한은 2018년이지만 안에는 2012년으로 돼 있어 하나는 먹고 나머지는 버렸다'고 얘기했고 약국에서는 '안에 든 것이 설명서 제작날짜'라고 설명했지만 소비자가 이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약사는 "어느 한 제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품에 설명서가 들어있고 제작날짜가 기록돼 있다"며 "최근에는 소비자들 가운데 설명서까지 꼼꼼히 살피는 이들이 상당히 많다"고 주장했다.

때문에 설명서 제작날짜 때문에 소비자와 시비를 겪는 일은 비단 어느 한 약국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라는 것.

이 약사는 "의약품 소비의 최일선에 있는 약사들이 쓸데없이 오해받지 않도록 약사회와 제약협회가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약사도 같은 내용의 민원을 제기했다.

환자가 문서작성일과 사용기한을 착각해 약국에서 유효기간이 경과된 약을 준 걸로 오해해 불쾌해 하는 일이 빚어졌으며, 의외로 설명서 내 문서 작성일을 유효기간으로 오해해 전화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 약사는 "신뢰로 운영되는 약국에서 불신과 오해를 불러 일으킬 만한 소지가 없도록 삭제하거나 개정해달라"고 주문했다.

약사회도 회원들의 민원을 검토, 논의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는 제약사의 제품정보 표기가 환자중심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약국까지 불편을 겪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의약품 사용기한 표기, 소포장 생산 등 약국현장의 불편과 환자 알권리 확보를 위해 관계당국 및 관련단체에 약사회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검토, 논의해 정책반영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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