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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업예외 지역 조사 나가면 불법약국-환자가 한편"

일선 보건소 직원 토로…환자 의식도 바뀌어야

2018-09-15 06:00:23 홍대업 기자 홍대업 기자 hdu7@kpanews.co.kr

의약분업예외지역 일부 약국의 불법행위와 이 곳을 찾는 환자의 행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경기지역 A보건소에 따르면 분업예외지역 내 약국에 조제를 하러온 환자와 약사가 아예 ‘같은 편’처럼 행동한다는 것.

지난 7∼8월경 관내 분업예외약국에 대한 현지점검을 나간 적이 있는데, 전문약 판매일수 제한을 위반한 약국에 대해 확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것이다.

당시 약국에는 보건소 직원과 환자, 약사가 있었는데, 약사가 보건소 직원의 눈치를 살피며 전문약을 규정대로 지어주었더니 이를 따지기 시작한 것이다.

환자는 “멀리서 왔는데 약을 많이 지어달라, 왜 불법이냐”고 따졌다. 이에 보건소 직원은 “3일분 이상은 불법이니 앞으로 절대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다.

이 보건소 직원은 “예전에는 규정을 어기고 보름이나 한달간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신경통약이나 관절염약 등을 조제해주는 사례가 간혹 있었다”면서 “약도 굉장히 강하게 사용해 ‘그 약국 약은 좋다’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어주려 한다”고 전했다.

그는 “환자들도 인식을 바꿔야 한다”면서 “분업예외지역 약국이 좋은 약을 쓴다거나 많은 약을 처방전 없이 조제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B보건소 관내에서는 약국의 불법행위는 아니었지만 환자가 취업기준을 통과하기 위해 처방전 없이 고혈압치료제를 조제해간 사례가 있었고, C보건소 관할지역에서는 골근격계 치료제를 다량 조제받아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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