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팜엑스포 배너
타이레놀 배너 예비약사세미나
  • HOME
  • 뉴스
  • 약국·경영
우황청심원 웹심포지엄 2탄

강남권 지하철역 약국 주인 찾았다...월임대료 300만원선

22㎡ 규모, 5년 임대료 1억 8060만원에 낙찰

2019-04-17 12:00:30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서울 지하철 역사 지하 1층, 규모 22㎡ 크기의 약국. 의원 1곳이 같은 층에 있다면 임대료는 어느정도라고 예상할 수 있을까.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 지하 1층 약국이 월 임대료 300만원 가량에 주인을 찾게 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서울 강남의 한 지하철 역사 지하 1층 시민편의형 의원·약국 임대차 입찰에서 약국이 5년 계약 임대료 1억 8,060만원에 낙찰됐다. 약국으로 나온 공간이 22㎡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금액이다.

실제로 운영중인 약국이 아니라, 의원과 약국이 운영된다는 가정에 따라 나온 입찰 결과라는 점에서 참고할만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약사사회의 얘기다. 

역사 지하 1층에 마련될 예정인 약국 자리<사진>의 당초 감정가는 7,438만 2,000원이다. 1억원이 넘지 않는 감정가를 감안하면 낙찰가율은 예상을 훨씬 웃돈다. 240%를 넘는 수준이다.

비교할만한 것은 같은 역사 안에 동시에 입찰에 부쳐진 의원 자리다. 약국과 같은 지하철 역사 지하 1층에 예정된 의원 자리는 355.7㎡ 규모에 감정가 2억 7,482만 4,000원에 입찰에 나왔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의원의 낙찰가는 2억 9,406만 1,680원(낙찰가율 107%). 낙찰가율로 비교하면 이번에 낙찰받은 약국의 낙찰가율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의원의 낙찰가율은 감정가와 크게 차이가 없는데 비해 약국의 낙찰가율은 약 2.5배에 이를 정도로 높게 나온 것이다.

서울 지역 A약사는 이와 관련해 "최근 어느 정도 입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자리는 예상가를 훨씬 웃도는 금액으로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며 "마땅한 약국 입지가 많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낙찰가율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의원과 함께 입찰에 부쳐진 만큼 예상되는 영향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감정가를 상당히 초과하는 금액으로 낙찰이 이뤄진 것은 동시에 입찰에 나온 의원의 처방전 수요 등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판단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현재까지 이번 낙찰자와의 임대차 계약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낙찰 후 10일 이내에 계약하도록 되어 있어 조만간 실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B밀처방캠페인

B밀처방캠페인

관련 기사 보기

예비약사세미나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B밀처방캠페인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