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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매장에 치과까지 입점… 병원은 왜 건물 외관을 바꿨나

약국개설 신청 반려되자 인테리어 공사후 행정심판 진행중

2019-05-09 06:00:27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약국 개설 허가가 반려된 병원 건물 외관이 모습을 바꿨다. 겉으로 보기에도 '병원'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던 모습에서 커피매장과 치과의원이 최근 추가됐다.

지난달 약국 개설허가를 신청했다 반려된 것으로 알려진 강북 A병원 건물. 1층에는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최근 며칠 사이 커피 매장이 문을 열었다. 건물 2층 외벽에는 병원 간판과 함께 치과의원 간판이 내걸렸다.

약국 개설 논란이 빚어진 강북 A병원 건물. 최근 1층에는 커피판매점(우측 사진 왼쪽 빨간 네모)이 문을 열었고, 2층 외벽에는 치과의원 간판도 내걸렸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께 신청한 약국 개설 허가가 반려되고 나서 공사를 거쳐 커피매장이 들어선 것으로 안다"며 "치과의원 간판도 새로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병원 건물이라는 이유로 약국 개설 허가가 나지 않자 다른 판매업종인 커피매장을 입점하고, 치과의원도 추가로 입점시킨 것 아니냐는 것이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특히 병원건물에 변화가 있은 직후, 행정심판 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약국개설을 해달라는 절차를 다시 밟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에 약국개설 신청이 계속될 것이라는 얘기는 진작부터 나왔다. 다른 형식을 갖춰 개설 신청을 다시 접수할 것이라는 소문이 사실이 됐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자 지역 약사회도 약국을 의료기관과 공간적·기능적으로 독립된 장소에 둬야 한다는 의약분업 원칙을 무시한 경우로 판단하고 있다. 편법을 동원한 건물에 약국 개설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행정심판 절차가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며 "다양한 약국 개설 사례를 들어 약국 개설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전국적으로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 개설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강북 A병원 상황에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차로 약국개설 신청이 반려된 상황에서 행정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과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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