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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에 1·2처방 표기···약국 "불필요한 오해 야기"

현대약품, 솔루펜 제품 색소 구분 탓 해명···수정 어렵다는 입장

2019-06-12 06:00:27 허성규 기자 허성규 기자 skheo@kpanews.co.kr


최근 일반의약품에 처방이라는 표기가 있어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일선 약국가에 따르면 이같은 문제가 제기된 의약품은 현대약품의 솔루펜 연질캡슐이다.

해당 제품은 동일한 제품에 색소의 여부에 따라 청색색소가 포함된 제품과, 무색소 제품 등 두 종류가 함께 판매되고 있다.

청색색소가 포함된 제품은 1처방, 무색소 제품은 2처방이라는 문구를 제품에 표시한 상태다.

이처럼 일반의약품에 '처방'이라는 표기를 사용함에 따라 환자들이 처방의약품으로 환자들이 착각할 수 있어 문제가 제기된 것.

서울지역 A약사는 "처방이라는 단어는 환자들이 처방의약품이라는 오해를 할 수 있다"며 "색소 여부로 때문에 1처방, 2처방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하는데 환자들은 물론 약사들도 왜 그 표현을 쓰는지 모르는게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성분표시제에 따라 첨가제 등도 표기해야하는데 굳이 처방이라는 단어를 통해 구분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무색소라고 표기도 돼 있는데 처방이라는 단어를 빼 오해가 없도록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제약사는 해당 사항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수정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제약사 관계자는 "동일한 제품에 색소 차이에 따라 구분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표기를 하도록 돼 있어 이를 표기한 것"이라며 "처방 표기를 삭제하려면 한 제품을 단종해야하는데, 해당 제품도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개발했고 최근에는 두 종류의 제품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판매돼 한 제품을 단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처방 표기 등과 관련해서 문의 등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에 CS팀 등을 통해 이를 안내하고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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