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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 약대생 MR·인턴십 'TLC 15기 오리엔테이션' 진행

약대생 소셜 이노베이터 육성

2019-07-04 18:04:09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약대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멘토링 자리가 다시 한번 마련됐다.

토탈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태전그룹(태전약품·티제이팜·오엔케이)이 약대생 마케팅 인턴십 ‘티엘씨(Taejeon Leaders Club, 이하 TLC)’ 오리엔테이션을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에 접어드는 이번 행사는 취업과 개업을 준비하는 약학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세상 밖으로 외연을 넓혀 생생한 약국 마케팅 리서치(MR) 활동을 통해 실무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TLC에 선발된 약학 대학생들은 진로탐색을 위한 △약업계 트랜드 △약국 홍보활동 교육 △MR 멘토링 △콘텐츠 기획&제작 △롤 플레잉(RP, Role Playing) 등 전문적인 과정 교육을 1박 2일간 받고 4주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올해는 약국 인터뷰 후, 개별 약국의 특·장점을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약국이 직접 고객들에게 광고 또는 홍보를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학생 후배들이 나서서 편안하고 친근한 약국으로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현장 실무진 중심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TLC 15기로 선발된 전국 대학교 약학과 3~5학년 재학생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고진영 태전그룹 이사, 조현섭 한국심리학회장, 김진 KBS 개그맨 등이 참석해 오프닝과 특강,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다.

오영석 태전그룹 부회장은 “TLC는 약국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약업계의 현주소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미래의 약사들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약사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호 교류로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약대생 소셜 이노베이터(사회혁신가, social innovator)를 키우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35년 약종상으로 출발해 국내 4위 의약품도매기업으로 성장한 태전그룹은 최근 약국을 중심의 고객 건강 정보 상담 서비스 플랫폼 ‘하하하 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를 론칭하고 ‘주치약사·단골약국’이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하하하 얼라이언스는 건강을 중심으로 고객과 따뜻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헬스커뮤니케이션 약국을 표방하는 지역밀착형 단골약국을 지향함으로서 개인의 약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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