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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해수욕장 주변약국들 손님맞이 준비 '한창'

평소보다 유입인구 증가로 상비약 등 재고관리 살펴

2019-07-22 12:00:30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수욕장 주변 약국들도 분주해지고 있다. 사진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모습.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앞서 전국 3대 해수욕장 주변 약국들도 분주하다.

22일 대천, 경포대,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약국들은 해수욕장에 여름휴가를 즐기기 위해 찾은 여행객들의 건강 챙기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주요 상비약 재고를 점검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를 끝냈다. 

다만 태풍 다나스 등 많은 비와 바람을 불러온 날씨의 영향으로 눈에 띈 행락객 유입이 많지 않은 것으로 해당 지역 약국들은 전하고 있다. 아직 30도 이상의 폭염 및 열대야를 피해 해수욕장을 찾은이들이 적다는 것이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19일부터 머드축제를 시작으로 외국인 등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근 A약국은 "지난 금요일 머드축제가 개막됐다"면서 "많은 행락객이 해수욕과 축제를 즐기기 위해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수욕장이 가깝게 있기에 계절용품인 방수용밴드나 선크림, 피부관련 용품 등이 많이 나간다"면서도 "현재 평소보다는 많지만 지난해보다는 약국을 찾는 고객이 적은 편"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강원도 강릉 경포대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까지 운영됐던 약방이 폐업되면서 인근 약국으로 유동인구가 몰리고 있다.

경포대해수욕장 인근 B약국은 "7월초순에 개장한 해수욕장에 사람이 조금씩 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난주말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약국을 찾는 이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주부터 해수욕장으로 유입될 휴가철 방문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B약국 약사는 "여행지이고 해수욕장이 있다보니 사전피임약의 판매가 상대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부산 경포대해수욕장도 아직은 평온한 상태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일기가 좋지 않아 해수욕장을 찾은 행락객이 많지 않았다는 것.

주변 C약국은 "그동안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해수욕장이 성황을 이루지 않은 상태"라면서 "날씨가 좋고 무더워지면 밤늦은 시간에도 고객이 있을 수 있어 관련 상비약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해수욕장에서 생길 수 있는 작은 상처들이 많다보니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많은 편"이라면서 "아울러 부모와 함께 온 아이들의 열감기가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관련 재고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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