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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휴가철 한가운데..."대체적으로 3~5일 다녀온다"

일정 등 규모와 형태따라 차별...휴가비 지급도 이뤄져

2019-07-30 12:00:55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8월에 들어서면서 약국도 본격적인 휴가기간에 접어들고 있다. 사진은 자료사진.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약국들도 근무약사 등 직원에 대한 휴가를 보내고 있다. 

30일 서울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일선 약국들은 장마가 끝나고 한낮기온 30도가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본격화되는 8월 초순부터 휴가를 집중적으로 가고 있다. 

물론 예년과 비교해 8월초에 몰리기보다는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폭넓게 나눠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벌써 휴가를 다녀온 약국들도 적지않다.

휴가는 규모와 형태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3일에서 5일 내외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직원에 대한 독려차원의 별도 휴가비도 지급하는 사례가 있었다.  

먼저 근무약사뿐만 아니라 관리직원까지 많은 수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는 대형종합병원 앞 문전약국의 경우는 순번을 정해 휴가를 다녀오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한 대형병원 문전약국 A대표약사는 "휴가철이 되면 아무래도 서울에서 지방으로 사람들이 빠져나가다보니 약국을 찾는 환자도 준다"면서 "이때에 맞춰 근무약사와 일반직원 등 2명씩 휴가를 보낸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A대표약사는 "최근에는 노무관계를 보다 철저하게 하기 위해 약국도 노력해야 한다"면서 "직원에 대한 부당한 근무를 요구할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이에 "휴가철에는 휴가비를 제공하는 등 직원에 대한 보상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면서 "올해 여름휴가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의원처방과 일반약 판매가 많은 중형급 약국은 관리약사와 교대로 휴가를 가고 있는 실정이다. 

관악구의 B약국 대표약사는 "관리약사를 먼저 보내고 추후 휴가를 갈 계획"이라면서 "근무약사나 직원은 모두 3일을 다녀오도록 했다"고 말했다. 

여러 관리약사와 직원이 있는 서초구의 C약국 대표약사도 "직원들은 돌아가며 3~4일씩 쉬도록 할 것"이라며 "약국의 형편에 상황에 따라 휴가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역세권의 서초구의 D약국 약사는 "인파가 몰리는 시점을 앞서 5~6일동안 휴가를 다녀왔다"면서 "함께 일을 하는 관리약사가 시간을 연장해 근무하는 방식으로 휴가를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여름휴가를 포기하면서 약국에 남아있겠다는 약국도 있다. 

서울 서초의 한 주택가 인근 E약국은 "동업을 하다가 홀로 약국을 하다보니 휴가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서 "기간제 약사를 구하기가 쉽지도 않은 때라 그냥 휴가를 포기하고 일할 생각"이라고 어려운 상황을 토로했다. 

과거 휴가기간을 정하고 폐문을 했던 의원 등 일선 의료기관들이 문을 닫기보다는 문을 여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인근 조제약국의 경우 휴가기간에도 문을 닫지 못하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약국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도매업체들은 8월15일 광복절 연휴와 맞물려, 제약은 7월말 결제가 끝난 직후 8월 초순에 대거 여름휴가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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