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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을시간, '피임약 처음 먹어요' 프로젝트 나서

책 출판 크라우드 펀딩 100%달성...25일까지 진행

2019-08-14 12:00:17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약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약먹을시간’의 천제하(제제), 최주애(멧쭈) 약사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임약을 똑똑하게 선택하고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도록 ‘피임약 처음 먹어요’ 책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최주애 약사는 내 몸에 가장 잘 맞는 피임약 복용법 ‘피임약 처음 먹어요’ 프로젝트를 ‘약먹을시간’과 출판사 ‘시크릿하우스’가 함께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https://www.tumblbug.com/pharm4you)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펀딩을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목표금액 100%를 달성하고 텀블벅 메인 프로젝트로 선정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처음부터 책을 쓰려고 했던 것은 아니다. 피임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제작한 영상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최주애 약사는 “피임약에 대한 궁금증, 오해, 잘못된 정보, 헷갈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 댓글이 200여 개가 넘게 달렸었다”며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나씩 하며 사람들이 진짜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알게 되었다. 올바르게 복용을 하면서도 굉장히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며 약사로서 어떤 도움을 더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됐다”고 설명했다.

천제하 약사는 “피임약 시리즈 영상을 발행한지 꽤 되었는데도 꾸준히 질문이 달리고 있다”며 “지금까지 약국에서 마주했던 분들과는 굉장히 다른 모습으로 아주 구체적인 상황까지 말하면서 피임약 효과에 대해서 물어보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추가적인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국에서 일하면서 이런 질문들을 받은 적이 거의 없었는데 약사로서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었다”며 “보통 약국에 약을 사러 오는 분들은 제품명만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은 진심으로 이런 상담창구를 원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피임약 처음 먹어요’는 단순히 피임약에 대한 정보만 담은 책이 아니다. 시청자들이 실제로 겪은 피임약에 대한 고민, 궁금증, 문제점에 대해 해결할 수 있도록 ‘약먹을시간’이 대중들과 직접 소통하며 쌓은 콘텐츠 내용을 담고 있다. 

셀프체크 실전편을 통해 당장 적용해볼 수 있고, 피임약을 올바르게 복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힐 수 있도록 가장 신경을 썼다. 

‘피임약 처음 먹어요’ 프로젝트는 25일까지 진행되고, 펀딩이 마무리되면 일반 서점에 책이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천제하, 최주애 약사는 ‘피임약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내달 26일, ‘세계 피임의 날’을 맞이해 독자와의 만남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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