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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내 몸, 식욕억제제로 빼볼까...부작용 등 주의사항은

펜디메트리진,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투여, 고혈압환자 등 경고

2019-08-20 12:00:27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사진=심평원 제공


뚱뚱한 내 몸을 식욕억제제로 빼보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이런 부작용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할 것 같다.  

약학정보원은 최근 약물백과를 통해 식욕억제제 '펜디메트라진'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심층 분석했다. 

소개된 세부내용을 보면 펜디메트라진의 경우 병용투여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울러 원발성 폐동맥 고혈압의 초기 증상인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곤란, 협심증, 실신 또는 하지부종이 발생하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해 투여를 중단해야 하며 장기 투여, 권장용량 이상 투여, 다른 식욕억제제와 병용은 판막심장병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다고 충고했다. 

또 금기사항으로 동맥경화증 환자나 심혈관계 질환 환자, 중등도~중증의 고혈압 환자, 심장잡음 또는 판막심장병이 있는 환자, 녹내장 환자, 갑상샘 항진 환자 등에게는 투여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약물남용의 병력이 있는 환자,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하거나 흥분상태에 있는 환자, 혈압을 상승시킬 위험이 있어 모노아민 신화효소 억제제 복용 중 또는 복용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환자, 16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투여금지 약물이라고 덧붙였다. 

주의사항으로는 당뇨병 환자, 경증 고혈압 환자에게는 신중히 투여하며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요구량이 변경될 수 있어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에게 식이요법과 병행해 펜디메트라진을 투여할 경우 인슐린 투여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장기간 고용량을 투여한 후 갑자기 중단하면 극도의 피로,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유부에게는 신중 투여 제제라고 부연했다. 

한편 펜디메트라진은 심계항진, 빈맥, 혈압상승, 불안감, 어지러움, 불면증, 두통, 시야흐림, 입마름, 설사, 변비, 성적충동의 변화, 요결핍, 발기부전, 두드러기 등이 사용자의 1% 미만 또는 빈도가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이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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