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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피부 '태닝'으로 감출 수 있나?

[화장하는약사 8회] 코르티솔 때문...크림 및 오일, 효과는 '미미'

2019-09-03 06:00:13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시리즈] 기능성 화장품 시장은 기존 화장품의 단순한 수분 보습 효과에서 피부 미용과 관련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젊고 건강하게 사는 법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구매가 늘어났다. 더불어 아토피와 같은 피부 질환과 남성들의 기능성 화장품에 관심을 가지며 제약업체들 또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로 인해 너무나도 다양하게 늘어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선택은 더욱 어려워졌다. 화장하는 약사는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의 성분, 피부별 적합한 화장품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화장하는 약사 8회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의 전문가인 김영선 약사와 서울지역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김시연 약사가 ‘튼살’을 주제로 이야기 한다.

이들은 튼살이 생기는 원인과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튼살용 기능성 화장품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 전한다.

김영선 약사는 “튼살이 생기는 원인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라며 “이 호르몬은 사춘기나 임신 중에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고 말했다.

이어 “코르티솔은 피부의 콜라겐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며 “코르티솔에 민감한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살이 더 많이 튼다”고 전했다.

김 약사는 “2017년 화장품 법이 제정되면서 튼살용 기능성 화장품이 많이 출시됐지만, 튼살 크림이나 오일이 튼살을 치료하는데 효과는 극히 미미하다”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는 “튼살은 이미 콜라겐이 진피층에 녹아내린 상태이다”라며 “튼살 크림이나 오일에 들어 있는 성분이 보통 콜라겐을 재생시켜주는 성분들이 들어있지만, 이 성분이 진피층까지 들어가 콜라겐을 재생시켜준다는 것은 힘들다”고 전했다.

김시연 약사는 여름이 되면서 ‘태닝을 하면 튼살의 하얀 부분이 덜 보이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 수 있다며 태닝으로 가려지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영선 약사는 “튼살은 흉터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태닝이 안 된다”며 “태닝을 하게 되면 그 주변부분만 더 까맣게 돼 튼살의 하얀 부분이 더 도드라지게 되므로 그런 방법은 좋지 않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선 약사는 “튼살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더 가속화되기는 하지만, 선천적으로 호르몬 분비에 대한 민감도로 생기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쉽지 않다”며 “갑자기 살이 찌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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