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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의약품 조제하다 판 부서져 손가락 출혈 상처 입어

약사회 민원 제기...환자 안전까지 위협 대책 마련해야

2019-10-12 06:00:16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의약품의 안전한 조제와 환자들의 안전한 복용을 위한 약사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의약품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PTP 포장이 부서져 날카로운 면에 약사가 찔려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해 문제 개선 요청에 나선 것.

경기 A약사는 최근 한 제약사의 의약품을 조제하는 과정에서 손에 상처를 입었다.

PTP를 까서 조제하는 과정에서 PTP판이 부러져 날카로운 면이 돌출되고 이에 찔려 상처가 발생한 것.

이 같은 일은 단순히 한번 발생한 특별한 경우는 아니다는 설명이다. 한 달에 한번 약포지 조제를 요구하는 특정한 환자가 찾아 와 PTP를 깔 때마다 찔리게 된다는 것이다.

한 달 전에는 조제 과정에서 찔린 상처가 심해 출혈이 발생하기도 했다.


조제도중 절단된 PTP에 찔려 출혈이 발생한 모습. <오른쪽위> 최근 동일한 부위를 다시 찔린 모습.


A약사는 이 같은 이유가 품절 이후 새로 유통되는 의약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는 입장이다.

새로 유통되는 제품이 기존에 비해 상당히 얇아졌으며 쉽게 PTP판이 부러진다는 것.

A약사는 “조제를 위해 PTP를 까는 경우 10개짜리 중 8개 정도를 까도 일부로 절단선을 자르려 하지 않는 이상 판이 그대로 유지되는게 보통이다”며 “단순 약을 까는데도 쉽게 절단선이 분리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PTP포장을 그대로 가져 간 환자의 경우 부상의 우려가 더욱 크다는 주장이다. 

A약사는 “아직 환자분에게 다쳤다는 이야기를 듣지는 못했다”며 “하지만 늘 조제를 하는 입장인 약사도 다치기 쉬운 의약품을 환자가 직접 가져가 복용 과정에서 PTP판이 부러진다면 똑같이 다칠 수 있다”며 우려의 뜻을 표했다.

대한약사회도 이 같은 민원을 접수해 해당 제약사에 개선을 요청한 상태로 향후 이 같은 회원들의 불편함과 환자 안전을 위해서 의약품 유사포장 및 약품명 표시 개선, 위험한 포장 상태 등 부정불량의약품과 관련된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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