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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워터 '링티'가 뭐지?...약국서도 찾는이 '솔~솔~'

최근 온라인 등 입소문으로 판매 확대 품목으로 꼽아

2019-10-22 12:00:02 엄태선 기자 엄태선 기자 tseom@kpanews.co.kr


최근 약국에서도 마시는 링거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링티' 제품.

마시는 링거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온라인 등에서 입소문을 탄 링거워터가 그 주인공.

21일 서울의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물처럼 마시는 링거를 찾는 이가 조금씩 늘고 있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먹는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다는 게 일선 약국가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들어서면서 잦은 야근이나 음주, 학업 등에 피로한 젊은 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실제 약국에 선보인 링거워터 '링티'는 커피나 카페인을 접하는 사람이나 업무 부담이 많고 잦은 회식이 있는 직장인,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한 사람, 여행 또는 출장이 많은 이나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 지치고 힘든 수험생들에게 추천되고 있다. 

서울 동작구의 S약국 약사는 "최근 온라인 등에서 건강제품들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약국을 찾은 소비자나 환자가 먼저 해당 제품들이 있는 지 묻고 사가는 일이 잦다"고 설명했다. 최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품목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이 약사는 "오랜시간 수액으로 맞던 링거가 아닌 물에 타서 마시는 이같은 형태가 훨씬 편리하다는 점에 수요을 불러온 것"이라면서 "이처럼  복용도 편리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최근 출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링거워터 '링티'는 물에 타먹는 비타민제처럼 돼 있으며 1포에 500ml정량의 물과 함께 마시는 걸 권장하고 있다. 링티는 최근까지 500만포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또 링티는 10월말 HMP몰에 입점해 약국에 더 편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들어 물에 타먹는 감기약뿐만 아니라 발포형 비타민제, 정제형태의 먹는 포도당 등 기존 틀을 깨는, 소비자 복용편의성과 빠른 효과 등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들이 속속 등장, 향후 약국시장에 어떤 바람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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