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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재팬’ 영향…공항 내 약국 관광객 감소로 매출 ‘난기류’

인천·부산공항 약국, 일본행 관광객 감소로 작년 대비 약 30% 매출 하락

2019-11-05 12:00:2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일본 수출 규제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노노재팬의 영향이 일본 여행 ‘보이콧’으로 확산되면서 국제공항 내 약국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 여행사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여행 수요는 지난해 10월 대비 8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일본 여행 수요 감소폭은 지난 8월(-76.9%)이나 9월(-75.4%)보다 확대된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국제공항 내 약국은 냉각기를 겪고 있는 한·일 관계로 인해 관광객이 눈에 띄게 급감하면서 매출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비수기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작년 대비 약 30%의 매출 감소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인천공항 1터미널 약국, 작년 대비 매출 약 30% 급감

인천공항의 경우 저가 항공사가 모여 있어 상대적으로 일본 노선이 많은 제1터미널 내 약국 사정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공항 약국의 특성상 안정상비약과 일반의약품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만큼 매출의 하락이 체감될 정도라는 것이 공항 내 약국의 설명이다. 

1터미널에 위치한 약국의 A약사는 “1터미널이 저가 항공사를 거의 맡고 있기 때문에 타격이 있다. 물론 비수기이기는 하지만 작년 비수기와 비교했을 때 30% 감소한 수준이다”면서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본 여행객이 감소한 게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1터미널에 위치한 B약사도 “체감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다. 평소에 10명이 나갔다고 하면 1명도 안 나가는 추세다. 또 어느 지역으로 가냐고 물어보고 그에 맞는 안전상비약을 추천해 주는데 일본으로 가는 경우는 죄를 짓고 간다는 생각이 있는지 작게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오전에는 일본으로 가는 승객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약국에도 매출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정확한 수치를 밝히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부산김해국제공항, 매출 감소 체감하는 수준

부산김해국제공항 역시 일본을 찾는 관광객의 주요 관문 중 하나였던 만큼 매출 감소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노선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일본행 승객이 감소했고, 자연스럽게 약국을 찾는 고객의 발길도 끊겼다.   

국제선에 위치한 약국 C약사는 “매출이 감소된 부분을 실감하고 있다. 아무래도 일본을 찾는 손님이 줄면서 매출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매출이 한 20~30% 감소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초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반발로 촉발된 일본여행 보이콧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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