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북 이벤트
약공어플 다운로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너
  • HOME
  • 뉴스
  • 약국·경영
B밀처방 캠페인(설문 이벤트)

'난매' 조장하는 온라인몰 운영 약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약사 커뮤니티서 근절 방안 난상토론…포상방식 변경 등 해결책 제시

2019-11-11 12:00:3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일부 약사들의 난매가 노골적으로 행해지면서 동료 약사들이 경영 악화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서울 소재 A약사는 본지를 통해 최근 한 온라인쇼핑몰에서 약국 전용제품 건강기능식품이 사입가에 가깝게 판매되고 있다고 지적, 온라인 난매 근절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실제 한 커뮤니티에는 약사사회의 유통질서 혼란과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한 온라인 난매 근절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약사들은 온라인 난매 근절을 막기 위해 △RFID 등 인식표를 상품 종이 겉포장이 아닌 내부에 장착하고 △식별표시를 제거하기 위해 종이박스를 비가역적으로 훼손해야하도록 포장방식이 변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커뮤니티의 한 약사는 “식별표시를 훼손하여 상품의 관리 및 부작용관리를 방해하는 쇼핑몰에 대한 집단 민원을 통해 쇼핑몰을 압박해야 한다”면서 “상품의 식별표시가 훼손되면 차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제품의 회수와 사후관리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명분은 충분하다. RFID 등 인식표를 상품 종이 겉포장이 아닌 내부에 장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국 전용 건기식을 공급하는 제약회사의 협조를 구해 상품의 포장은 투명테이프로 봉하는 것이 아니라 종이박스를 비가역적으로 훼손해야 열수 있도록 포장방식을 변경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봉합을 투명테이프나 품질보증테이프 같은 것으로 하는 것은 인터넷 난매꾼들을 도와주는 것이다. 가격이 싸다고 해도 종이박스가 찢겨진 제품을 싸게 샀다고 좋아할 소비자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약사는 “나만 살자고 동료들이 일궈놓은 신뢰라는 자산을 난매로 깎아 먹는 약사를 윤리위원회 등을 통해서 징계 등 적극적으로 제제하지 않으면 약국 경영에 미래는 없다”며 “약사들의 미래를 위해서 불순한 세력에 대한 제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약사들은 ‘온라인 난매’는 제약회사에 경제적 손실을 입히고 약사에 대한 신뢰와 자존심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비윤리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A약사는 “온라인 난매가 일반 약국의 피해가 더 심각한 이유는 싸다고 알려진 약국들도 약 가격을 가격정보를 공유하지 않는데, 온라인은 검색만 하면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영상 수세에 몰린 약사들이 한탕 쳐서 빠지고 하는 구조가 되어 버려 안타깝다. 그런데 포장방식과 인식표만 안쪽으로 하고 뜯어야 하는 걸로 만들면 해결이 될 텐데, 제약사도 비용투자가 들어가서인지 또 다른 문제가 있는지, 왜 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어플 다운로드

관련 기사 보기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