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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에서 전문약 판매...어떻게 막지?

의약품 부작용 위험 약사 상담 필수라는 일반인 인식 개선 중요...회사측 노력도 필수

2019-11-15 12:00:27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지역 기반 중고제품들을 거래하는 앱에서도 챔픽스, 카이닉스 등 전문약과 일반약이 거래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들은 의약품 판매가 불법임을 환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전문가를 거치지 않은 의약품 판매의 위험성을 알려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 A약사의 제보에 따르면 특정 중고제품 거래 앱에서 금연보조제 챔픽스와 니코틴엘, 인공눈물 카이닉스, 디쿠아스에스, 하메론-A, 카네스텐 질정까지 다양한 의약품들이 거래되고 있었다.

이 같은 행태에 대해 A약사는 대부분 의약품을 중고거래 앱에서 판매하는 일반인들이 대부분 악의 없이 잘 몰라서 하는 행동인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약에 대한 불감증, 나에게 좋은 약이 남이 먹어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 

A약사는 의약품에 대한 약사의 상담이 왜 필요한지 인식이 부족해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일반인들의 인식개선에 나서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앱을 운영하는 회사측에 대한 불만도 털어놨다.

의약품 판매 및 중고거래가 불법적인 측면이 있는 만큼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문제제기에 해당 앱 운영 관계자는 운영정책에 판매금지 물품을 판매할 수 없다고 안내하며 이 중 의약품, 의약외품이 포함돼 있으며 앱에 최초로 가입할 때 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등록되어 있는 의약품에 대한 신고가 들어올 경우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며 게시글을 올린 사람에게 직접 게시글을 내리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공지능팀을 운영해 금지 품목들을 학습시켜서 정책상 금지 품목이 자동적으로 미노출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정 키워드 검색을 막는 방법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앱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이 같은 금지거래 물품이 거래되는 행태에 대해 보다 강력한 제제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문제 발생을 막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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