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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가족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 담았다

제2회 마더스스토리 시상식, 대상 안창식 약사 ‘아들아...’ 선정

2019-12-05 06:00:25 [취재]한상인[영상]김용욱 기자 [취재]한상인[영상]김용욱 기자 hsicam@kpanews.co.kr


"매년 약사사회 내 따뜻한 마음들이 모아지고 널리 퍼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약사공론이 주최하고 마더스제약이 후원한 제2회 마더스스토리 시상식이 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개최됐다.


왼쪽부터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 오인석 학술위원장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격려사에서 “여러 곳에서 약국의 역할, 약사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약국이 그냥 약만 파는 곳, 조제하고 상담하는 곳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구축하고 있는 여러 사회안전망에 지역 거점, 허브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더스스토리 공모전 당선작을 보면서 따뜻한 마음과 아픔, 반성 등 가슴 깊은 울림을 느꼈는데 어쩌면 이런 것이 출발”이라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약사사회 내에서 모아지고 널리 퍼질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있다. 부탁하는데 2년에 한번 하는 것도 좋지만 1년에 한번도 좋겠다”고 밝혔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축사에서 “우리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애증의 시간을 갖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가족이기 때문에 겪는 사랑의 훈장, 상처이기도 할 것”이라며 “우리가 사랑하고 있으며 사랑한다는 것 너무 잘 알기에 추억과 그리움, 웃음과 눈물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더스 제약이 가족의 상처를 아무는데 행복한 가정의 여운이 오래 간직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렸으면 한다”며 “약사들이 밤낮으로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기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다시 한번 약사와 함께 마더스라는 이름으로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마더스스토리 공모전은 2년에 한번 2017년 첫 시작을 알렸다.

지난 1회 공모전에서는 ‘나의 어머니’ 혹은 ‘엄마로서의 나’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2회 공모전에서는 조금 더 폭을 넓혀 ‘나의 부모님’, ‘부모로서의 나’라는 주제로 약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모았다.

공모전에는 146명의 약사 및 약대생이 참여했으며 작품은 편지와 사진 부문에 총 156편이 공모됐다.

수상작은 1, 2차 심사를 거쳤으며 심사위원 이광민 정책기획실장, 신은경 여약사이사, 오인석 학술위원장의 공정한 논의와 고심 끝에 결정됐다.

오인석 학술위원장은 심사 총평에서 “무수한 작품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도 나고 뭉클했다”며 “감히 어떤게 좋았다 나빴다 평가할 수 없었는데 심사위원들과 논의하며 아주 미세한 격차로 수상작이 나왔다. 훌륭한 작품들 많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시상은 약사, 약대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약사 대상은 ‘편지’ 부문 안창식 약사의 ‘아들아...’가 선정됐다.

안창식 약사는 3년전 세상을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편지로 아들과의 소중한 기억이 읽는 내내 뭉클함과 감동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약사 최우수상은 ‘사진’ 부문 김한진 약사가 ‘행복한 눈물’이 선정됐다.

김한진 약사는 할아버지 생신날, 할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는 손녀의 모습이 담긴 따뜻한 채도의 사진 속에서 행복과 감동이 느껴졌다는 평을 받았다.


왼쪽부터 약사 대상 안창식 약사, 약사 최우수상 김한진 약사


안창식 약사는 수상소감에서 “공모전에 제출한 글은 3년 전 하늘나라로 간 아들의 이야기였다”며 “약국을 45년 하면서 열심히 약사회에 봉사하고 약국을 하다보니 발달장애인인 아들과 대화할 시간이 없었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도 못해줬고 껴안지도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 하소연을 편지로 보냈는데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들아 정말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즐겁고 평안스럽게 잘 있거라’하는 이야기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한진 약사는 “신입약사로 최초로 올해 신상신고도 했다. 하고 나니까 더 많은 활동 하고 싶었고 즐기면서 한해 보내자 했던 것 같다”며 “가족들과 관련된 내용으로 상을 받게 되니까 느끼는 바가 크다. 새해에는 가족에게 받은 사랑을 약사사회에 실천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약사가 되는 것을 새로운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진희 약사공론사장, 이광민 대한약사회 정책기획실장, 오인석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장, 신민경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 마더스제약 김좌진 대표, 마더스팜 노병두 대표, 이종옥 영등포분회장, 약사공론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약사 ‘편지’ 부문
대상
안창식 ‘아들아...’

우수상
김광덕 ‘존경받을 자격이 충분한 당신의 인생’, 정운주 ‘나의 전부이신 어머니’, 최재윤 ‘아버지라는 이름의 당신께’

장려상
소현숙 ‘아버지의 열아홉 순정’, 이신영 ‘엄마도 그랬우?’, 이종학 ‘고등어 반 토막’, 홍유경 ‘그 때’

마더스상
김사연 ‘어머니의 선물’, 성치순 ‘언젠가 한 번쯤’, 윤은희 ‘변하지 않는 사랑’, 장혜숙 ‘이별’, 최윤성 ‘엄마! 이제 괜찮아’

◇약사 ‘사진’ 부문
최우수상
김한진 ‘행복한 눈물’

장려상
최경순 ‘내 마음에도 카메라가 있다면...’

마더스상
김소희 ‘마지막 어머니 온기에 잠든 아이들’, 김유곤 ‘나 이 꽃 예뻐?’, 주해식 ‘아버님께 올리는 글’

◇약대생 ‘편지’부문
최우수상
천효빈 ‘엄마의 도시락’

마더스상
유혜지 ‘어제 싸운 우리’, ‘장은경 ’사랑의 회고록‘

◇약대생 ‘사진’부문 
마더스상
고준영 ‘아버지의 편지’.  장지안 ‘어깨 너머, 보이지 않는’, 주정호 ‘어머니 아버지의 등산길’

비맥스 비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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