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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약국명 베끼기…알고 보니 권리금 받고 판매가 목적?

문제가 된 약사 디자인업체에 부동산 명함 내밀고 판매목적 의사 전달

2019-12-23 12:00:3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국 상호명을 둘러싸고 도 넘은 약사의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최근 약국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을 벗어나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차별화된 상호명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국 상호명을 둘러싸고 일명 ‘약국명 베끼기’ 문제가 일부 약국에서 발생하면서 약사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A약국의 B약사는 최근 본인의 약국 상호와 동일한 상호를 가진 약국이 있다는 것을 SNS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됐다. 

현재 A약국의 상호는 로고와 함께 상표 등록을 한 상태다. 동일한 상호를 사용한 C약사에게 문제제기를 할 수도 있는 상황. 

B약사는 “우연히 SNS를 통해 같은 약국 상호명을 쓰고 있는 약사를 알게 됐는데 싸우기 싫어서 약사에게 항의를 하지 않았다. 많은 약사님들이 상호와 관련해서 문의를 주셨는데 이 약사는 아무런 문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 상도덕이라는 게 있는데 굉장히 불쾌한 심정이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B약사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겼던 업체를 통해서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C약사는 A약국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업체를 찾아가 A약국의 사진을 내밀면서 동일한 디자인을 요청한 것. 

심지어 인테리어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C약사가 디자인 업체에 내민 명함은 약사 명함이 아닌 ‘부동산’ 명함이었다. 

C약사는 인테리어를 요청하면서 약국을 판매할 목적이라고 밝혔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디자인 업체가 B약사에게 사실을 알리면서 C약사의 불손한 의도(?)가 알려졌다.

B약사는 “상호명까지는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사진을 들고 와서 우리 약국이랑 똑같이 만들어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것은 지나친 것 아니냐. 디자인 업체분은 의리가 있다고 절대 안 된다고 협업해서 디자인에 참여한 약국이라고 거절 했다면서 이 같은 사실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이어 “재밌는 것은 그 약사가 인테리어 업체에 부동산 명함을 주면서 자기는 이 약국을 판매를 할 생각이라고 했다고 한다. 권리금 장사를 하려고 약국을 예쁘게 만들 생각이었던 게 아니었나 싶다. 주변에 이런 약국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 직접 겪으니 황당할 뿐이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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