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이모티콘 신청 서브 날개 2
팜엑스포배너 (다이렉트) JW청년약사봉사상 공모전_날개
  • HOME
  • 뉴스
  • 약국·경영
크레소티

커지는 '우한 폐렴' 공포...공항·항만 약국 위생용품 싹쓸이

중화권 관광객들, ‘홍콩에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소문...위기감 반증

2020-01-24 06:00:30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해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 사태에 공항·항만 인근 약국에서는 위생제품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설 연휴와 맞물려 중국 춘절(1월 24일~30일) 연휴 기간을 앞둔 지난 23일 공항·항만 약국들은 손소독제와 마스크, 체온계 등의 재고가 빠르게 바닥을 보이고 있다.

지난 메르스의 공포를 연상하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1차 방어선인 항만에서는 세관직원이, 공항에서는 중화권 관광객들이 위생제품을 다량 구매하고 있었다.

평택항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A약사는 “최근 약국을 찾은 평택항 세관직원이 재고로 갖고 있는 20여개의 손세정제를 싹쓸이하고 마스크도 다량으로 구매해 갔다”며 “이 수량도 모자라 이리저리 전화하며 최대한 많은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바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같은 모습을 볼 때 명절을 앞두고 중국인들이 많이 유입되는 평택항이 비상체제인 것 같다”며 “사스·메르스 때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공포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특히 중화권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7개월가량 이어지고 있는 홍콩 시위에 더불어 홍콩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홍콩에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중화권의 어지러운 상황을 엿볼 수 있었다.

인천공항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B약사는 “오늘(지난 23일) 중국인으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갑자기 마스크와 체온계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들이 말하길 최근 ‘홍콩에는 마스크가 씨가 말랐다는 소문’이 있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우려했다.

이어 “보통은 세정제와 마스크만 사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체온기까지 대량으로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아직은 관광객이 많지 않지만 본격적인 명절이 시작돼 중국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나면 약국에 가지고 있는 재고가 빠르게 바닥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퍼슨 듀오케어 이벤트

퍼슨 듀오케어 이벤트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진세노_7~12월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한국메나리니(풀케어)_4주

약공TV베스트

심평원 9월광고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