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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벨빅 '반품 후 시스템에 양도보고하세요'

보유 재고, 행정기관 승인 받지 않고 반품

2020-02-17 06:00:25 임채규 기자 임채규 기자 kpa3415@kpanews.co.kr

벨빅에 대한 회수가 진행되면서 약국의 주의가 필요하게 됐다. 해당 제품이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이다.

지난 14일 식욕 억제제인 벨빅(로카세린)에 대한 판매중지와 처방·조제 중단이 통보되고, 회수가 진행되면서 해당 제품을 취급해 온 약국에서는 보유중인 제품과 이미 취급보고가 완료된 제품으로 구분해 이에 따라 적절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암 발생 가능성이 확인돼 회수가 진행중인 로카세린 성분 제제는 '벨빅정'과 '벨빅엑스알정' 2개 품목.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라면 마약류취급자가 회수를 위해 제품 구입처인 마약류 도매업체나 일동제약으로 반품 양도하면 된다. 이때 관할 행정기관의 양도승인을 받지 않고 반품 양도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는 '회수대상 마약류 양도양수'로 양도보고하면 된다.

환자에게 조제가 진행돼 취급보고가 완료된 제품이라면 반납되더라도 따로 취급보고는 하지 않아도 된다.

조제와 불출이 마무리돼 취급보고가 완료된 제품이 반납될 경우 일동제약이나 도매업체로 반납하고,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는 취급보고하지 않아도 된다.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를 통해 식약처도 보유 재고나 조제 완료 제품에 대한 반품양도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보고 방식을 약국 등에 서둘러 안내하기도 했다.

서울의 한 약국 약사는 "이번 로카세린 성분 제제에 대한 회수는 그동안 간혹 진행된 회수와는 다른 부분이 있다"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에 신경이 집중된 시기지만 해당 제품이 마약류라는 점에서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내된 내용처럼 보유 재고는 승인 없이 반품하고 양도보고하고, 조제 후 반납 제품은 반납만 하고 시스템을 통한 취급보고는 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 가능성이 확인된 식욕억제제 벨빅의 시장 퇴출이 발표된 가운데 지난 14일 식약처도 회수와 폐기, 처방 중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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