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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 어떡하지…약국 경영 치명타 노심초사

“지금도 처방전 30% 줄었는데, 앞으로 매출 더 심각하다”

2020-02-17 06:00:3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약국 약사들의 매출 하락으로 인한 경영 치명타를 노심초사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 또한 이어지면서 약국 약사들은 앞으로도 적지 않은 매출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한마디로 ‘언제까지 이 고통의 늪이 계속될지 두렵다’는 반응이다.

최근 약국에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영향을 기점으로 환자 수가 급격히 줄면서 처방전, 일반약 구매 손님도 현격히 줄었다. 

감염증 공포감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A약사는 “이 시즌에 처방전이 없지 않은데 처방전은 물론 일반약 매출도 많이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A약사는 “대면을 피하는 분위기도 한몫한 것 같다. 작년 대비 처방전이 30%는 준 것 같다”면서 “기사를 보니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이용한 김에 약을 사면서 편의점상비약 매출이 늘었다고 하는데 약국은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경기도 B약사도 “메르스 때는 비수기 시즌이었기 때문에 매출면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코로나 사태는 피부로 느낄 정도로 매출이 줄었다”면서 “또 마스크, 손소독제도 품귀 현상이 이어지니 판매도 어렵고 약국은 진짜 사면초가다”고 전했다. 

특히 소아과 인근 약국은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경기도 C약사는 “이 시즌이면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오전부터 소아 환자들이 몰려오는데 요즘은 너무 한가하다”면서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을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려는 부모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경영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답답하다”고 밝혔다. 

약사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다. 

A약사는 “지금보다 더 무서운 것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사회 분위기다. 아직까지 사망자가 없어서 예방적 차원에서 조심하는 분위기가 있지만 사망자가 나오면 분위기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C약사도 “원래 감염증이 돌면 국민들이 예방을 철저히 하기 때문에 처방전이 줄기도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증이 장기화되면 경제적인 측면을 비롯해 전체적인 시스템이 붕괴될 것”이라며 “특히 소상공인의 피해는 심각할 것이고 약국은 타격을 받는 그 중심에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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