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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하기도 힘든데 환자 불만까지…‘고난은 계속된다’

확진자 늘어나며 수요 다시 급증

2020-02-21 12:00:59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마스크로 인한 약국의 고난이 계속되고 있다. 

구하기도 쉽지 않아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전전해야 되는 상황은 여전한데다 최근 급등한 마스크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까지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약국가에 따르면 마스크 수요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서 사흘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으며, 다소 안정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마스크 대란도 잠시 사그라드는 듯 했다.

그러던 것이 31번 슈퍼전파자가 나타나면서 대구 경북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20일 오후 현재 104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다시 전국이 패닉에 빠진 상태.

그러자 마스크를 찾는 환자도 크게 늘어났다.

문제는 여전히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비해 두기 어렵다는 것.

이로 인해 마스크를 찾아 밤낮으로 여기저기 헤매야 하는 ‘웃기면서도 슬픈’ 상황들이 약사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눈이 빠져라 지켜보는 것은 기본이다.

A약사는 “게임 페인처럼 컴퓨터 앞을 지키고 있다. 약국 전용 온라인몰은 기본이고, 쿠팡이나 옥션과 같은 일반 쇼핑몰도 검색 대상이다”며 “각 사이트들마다 마스크를 조금씩 올리기 때문에 순식간에 사라지기 일쑤라서 계속해서 창을 열어놓고 대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뤄지는 게릴라 특가 이벤트 등이 뜨면 약사들 사이에 공유되기 바쁘다.

B약사는 “약사들 단톡방의 주요 화제가 마스크다”며 “어디에 KF마스크가 있는지, 사이즈는 어떻게 되는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는게 일상이 되버렸다”고 전했다.

편의점이나 마트를 찾아 헤매는 상황도 여전하다.

하지만 약국 운영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환자들의 반응이다.

어렵사리 마스크를 구비해 두지만 가격이 올랐다며 불만을 터트리는 환자들을 대하는 것이 쉽지 않은 탓이다.

C약사는 “사실 마스크 가격이 많이 올라서 고객들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가격을 두고) 심하게 어필을 하는 환자들은 대응하기가 힘들다. 하루에도 꼭 몇 분 있는데 솔직히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도 받고 일일이 설명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며 당분간 마스크 등 수요가 여전할 것 같은데 보건당국은 약국에서의 안정적인 마스크 판매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마땅히 뾰족한 대안도 없는 것 같아 더 답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런 가운데 최근 약국가와 의약품유통업체를 대상으로 한 마스크 판매 사기행각도 목격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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