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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만 마스크 판매하게 해주세요"…국민 호소 '절절'

국민청원 게시판에 일반 시민 호소 글 등장 ...정부차원 대책 마련 요구

2020-02-25 12:00:59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약국과 보건소 등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만 마스크 판매를 진행해야 한다는 한 시민의 호소글이 등장했다.

특히 마스크 대란으로 인해 약국과 국민들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지역사회 감염 공포가 확산되자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약국, 편의점, 마트 등 판매점을 돌며 마스크 확보에 나서고 있지만 연이은 품절로 물량 확보가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특히 정부의 매점매석 금지 고시와  긴급수급조정조치 발동 이후에도 약국에서는 여전히 마스크 물량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4일 국민청원에 게시판에는 ‘마스크·손세정제를 약국 및 보건소에서만 판매를 진행하도록 해달라’는 청원글이 올라온 것이다. 
 
청원내용은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진자의 가파른 확산속도에 따른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청원인은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이 늦어져 우리나라를 감염국으로 보고 입국거부까지 당하는 때 우리는 정작 해야 할 일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청원인은 “온라인에서는 마스크 사기로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다. 경제를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직원들에게 예방 차원으로 마스크를 구비해 지급하려고 해도 살 수가 없다.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약국과 보건소 등 공공성이 담보되어만 마스크로 인한 혼란이 잠잠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마스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뜨겁다. 실제 25일 기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마스크를 검색하면 관련 청원만 2000여개가 넘는다.

지역 약사들은 이 같은 현상을 두고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공포감이 영향을 주면서 심리적 불안이 가중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한 지역 약사는 “약국에 마스크가 들어오는 대로 바로 판매될 정도로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하지만 약국에 들어오는 물량 자체가 너무 적고 그마저도 순식간에 품절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매체에서는 하루종일 코로나19에 대해서 방송하고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늘다 보니 공포에 따른 심리적 불안이 국민청원으로 이어진 게 아닐까 싶다”면서 “약국은 다른 의료기관보다 문턱이 낮은 곳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편하게 오는 곳인데 약국에서 마스크를 확보할 수 없다는 불안도 한 몫한 게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다른 지역 약사도 “메르스, 사스 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고 공포감도 더하다. 이런 분위기를 소비자들이 모르지 않을 것”이라며 “약국에 마스크가 원활하게 공급되서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상황이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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