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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고 끈은 더럽고…" A제조사 마스크 민원 '골치'

기존 덴탈마스크 모양에 KF인증 문의 높아…품질 문제로 인해 약국 현장 피로 증가

2020-03-24 12:00:30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동일 회사에서 제조되는 공적마스크에 대한 시민의 불만이 잇달아 제기되면서 약국의 피로도가 한층 가중되고 있다.

23일 지역 약국에 따르면 약국으로 전달되는 A업체의 공적마스크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약사들이 ‘마스크 민원’ 대응에 곤란을 겪고 있다. 

해당 제조업체의 공적마스크와 관련한 민원은 개봉한 공적마스크에서 불쾌한 냄새가 진동해 착용하지 못하거나, 마스크 끈이 오염돼 있다는 등 위생에 대한 민원이 다수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마스크 끈이 몇 시간 착용 만에 떨어지는 등 품질에 대한 항의도 이어지고 있다. 


A제조업체에서 공급되는 공적마스크의 끈이 오염된 채 배송돼 시민들의 항의가 발생했다.

이 업체의 마스크와 관련한 민원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일 <약사공론>이 보도한 ‘KF 인증 마스크 맞나요? 늘어나는 민원 골치’제하 기사에서 다뤘듯 ‘덴탈마스크’와 제품 모양이 유사해 KF인증과 관련한 시민의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서울 A약사는 “이 업체의 공적마스크를 구매한 손님이 마스크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항의했다. 직접 맡아 보라고 화를 내셔서 직접 맡았는데 실제로 불쾌한 냄새가 많이 났다”고 지적했다.

경기 B약사는 “흰색 공적마스크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끈이 거뭇거뭇하게 오염된 채 포장되어 있었다”면서 “오염된 제품은 허다하고 끈도 살짝만 당겨도 뚝 끊어진다는 항의를 받은 게 한 두 번이 아니다”고 토로했다. 

이어 “A업체 공적마스크는 그동안 고객과 작은 마찰이 끊이지 않던 제품이다. 모양도 덴탈마스크인데 소분 포장으로 주는 경우가 있다 보니 의심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최근에는 품질에 대한 항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약국 약사들은 공적마스크는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개인의 최소한의 예방법인 만큼 공적마스크 제조업체들의 품질관리 체계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A약사는 “시민들이 마스크 대란을 겪으면서 마스크에 굉장히 예민한 상태다. 5부제로 인해 자주 구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렵사리 구했는데 마스크가 불량이면 어느 누가 불만을 이야기하지 않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마스크로 개인의 불안을 잠재울 수는 없겠지만 바이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방 방법인 만큼 마스크 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조업체들이 품질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B약사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어렵다 보니 서둘러 제조하는 단계에서 문제가 생긴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미 많은 약사들이 공통적인 민원을 시민들에게 들었을 것”이라면서 “이제야 공적마스크가 안정화 되는 시점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약국에도 제조업체에도 좋은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의 의견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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